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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순위8

KIA, 육상부는 뛰고 훔치고 … 베테랑은 쓸어담고 뛰는 야구로 2·3위 팀 추격 삼성과 대구 원정 한 경기 롯데·두산과 홈에서 5경기 ‘연승 뒤 연패’ 징크스를 날린 KIA 타이거즈가 또 다른 연승 행진에 나선다. KIA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를 상대했던 지난 주 4승 2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4위에 자리했다. 5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숨을 골랐던 KIA는 6일 파노니를 앞세워 두산을 상대로 9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하지만 7일 산발 7안타로 0-3 패배를 기록한 KIA는 8일 LG와의 홈경기에서는 불펜 난조 속 2-12 패를 기록했다. 연승 뒤 연패의 흐름이 일반적이지만 KIA는 달랐다. 산체스의 부상으로 인한 선발 공백 속 9일 더블헤더 일정까지 소화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KIA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주말 3경기를 모두 승리로 .. 2023. 9. 11.
3~6위 2경기차 ‘박빙’…KIA 선두권 진입 기회다 5할 승률 복귀 5위 1경기차 추격 안방서 LG…롯데와 원정경기 시리즈 우위 땐 선두권 점입가경 ‘이닝 이터’ 양현종 부활 관건 KIA 타이거즈가 순위 싸움의 ‘키’를 쥐었다. KIA는 눈길 끄는 한 주를 보냈다. 오심 논란 속 0-6의 승부를 11-8로 뒤집으면서 승리로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시작했고, 4시간 57분의 혈투 끝에 한화와 4-4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4승 1무 1패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5할 승률에 복귀한 KIA는 6위 자리에 머물렀지만 5위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좁혔다. 3위 NC, 4위 KT, 5위 두산 그리고 6위 KIA까지 2경기 차에서 촘촘하게 엮여있다. 박빙의 순위 싸움의 중심에 KIA가 있다. KIA는 주중 안방에서 LG를 상대한 뒤 주말 사직으로 건너가 롯데와 3연전을 갖는.. 2023. 8. 8.
파노니 ‘워밍업 끝’…KIA, 롯데전 스윕 6위 복귀 파노니 6.2이닝 무실점 세 번째 등판서 승리 마무리 정해영 3연전 모두 세이브 수확…6-3 ‘호랑이 군단’이 안방에서 스윕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가 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이의리-윤영철에 이어 파노니까지 좌완 선발진이 출격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파노니는 이날 6.2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국내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에서 승리를 챙겼다. KIA는 3연승 질주와 함께 롯데를 7위로 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파노니가 1회 윤동희를 3루 땅볼로 잡고, 안권수를 헛스윙 사진으로 돌려세웠다. 정훈에게 우전안타는 맞았지만 전준우를 3루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도 2사에서 김민수와 정보근에게 연속 안타는 맞았지만 박승욱과의 승부에서 유격수 땅볼을 .. 2023. 7. 31.
KIA, 우천 취소 15경기…순위 싸움 ‘하늘’에 달렸다 4위 NC 다이노스 상대 원정 5위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가장 적은 77경기 소화 그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중 리그 중단 없이 강행군 ‘변수’ KBO리그의 치열한 순위 싸움의 향방이 ‘하늘’에 달렸다. 비로 두 경기를 건너 뛴 KIA 타이거즈가 25일 창원으로 가서 4위 NC 다이노스를 상대한다. 이어 안방으로 돌아와 5위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KIA는 21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후반기를 열었다. 이 경기에서 산체스가 앞선 데뷔전에 이어 다시 한번 10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등 위력적인 변화구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로하스, 허경민과의 승부에서 피홈런을 남겼다. 불펜진 난조도 겹치면서 산체스는 6.2이닝 4실점의 패전 투수가 됐다. KIA 타자들은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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