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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불펜14

터커 ‘역전 투런’… 홈런 4방으로 KIA 6위 복귀 최형우·나지완·김호령 홈런포 장식 양현종 9승 전상현 9세이브 성공 11-8, 8회 7실점 불펜 고민은 여전 KIA 타이거즈가 홈런쇼를 펼치며 6위 자리로 복귀했다. KIA가 2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1-8 승리를 거뒀다. 중요한 순간 ‘한방’이 이어졌고, ‘고졸 루키’ 홍종표는 2타점 적시타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프로데뷔 첫 3안타다. 최형우가 0-1로 뒤진 4회초 1사에서 SK 선발 핀토를 상대로 담장을 넘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로 맞선 6회, KIA가 홈런 두 방을 더해 빅이닝에 성공했다. 최원준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터커가 중앙 담장을 넘기면서 3-1로 승부를 뒤집었다. 최형우의 우중간 안타 뒤에는 나지완이 손맛을 봤다. 나지완은.. 2020. 8. 28.
박준표 "70경기 20홀드 목표, 지더라도 나가고 싶다" ‘박하전문’ 불펜 베테랑 자원...커브·싱커 이어 체인지업 장착 아프지 않고 목표 경기 채우기...다음달 개막 맞춰 컨디션 조절 최선 완전체가 된 ‘박하전문’ 전면에 박준표가 선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시즌 박준표, 하준영, 전상현, 문경찬이라는 막강 필승조를 얻었다. 올 시즌에도 이들은 KIA가 기대하는 특별 전력이다. 앞서 팔꿈치 통증으로 페이스를 조절했던 전상현이 지난 5일 홍백전 첫 등판에 나섰고, 15일에는 캠프 연습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던 하준영까지 마운드에 돌아오면서 ‘박하전문’이 완전체가 됐다. 박준표는 KIA와 상무에서 불펜과 선발로 전천후 활약하는 등 ‘박하전문’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자원이다. 서재응 코치가 우선 꼽는 불펜의 핵심 전력이기도 한다. 서 코치는 올 시즌 마운드 구상을 ..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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