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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광주7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호남 표심 잡기 나서 나경원·윤상현 후보 7·23전당대회 앞두고 광주서 간담회8일 DJ센터 ‘국민의힘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7·23전당대회를 앞두고 잇따라 광주를 찾아 호남 당심과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그동안 당원이 집중된 영남과 수도권 지역에 ‘올인’했던 당권 주자들이 호남 표심을 겨냥하고 나선 데는 후보군이 많은 데다 경쟁이 치열할 경우 비교적 당원이 적은 호남과 충청의 표심이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4명의 후보가 차기 국민의힘 대표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이다.원희룡 후보는 8일 오전 11시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이다. 원 후보는 이후 권역별 처음으로 열리는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 2024. 7. 8.
국민의힘 지도부, 설 앞두고 광주 방문…지역 숙원사업 지원 약속 “광주는 첨단산업 창업도시, 전남은 세계적 관광도시로” 국민의힘이 설 연휴를 앞둔 19일 불모지인 광주와 전남을 찾아 호남 민심을 잡는데 주력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이날 광주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각종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성일종 정책위 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정 위원장은 참배 후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을 받치고 있는 두 기둥은 산업화와 민주화”라며 “5·18 민주화운동은 그 민주화 기둥에 가치를 담았던 역사적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국민의힘은 5·18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화해와 통합의 정신이 5·18 정신이고 대한민국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2023. 1. 19.
전남대병원 신축 ‘적극’… 트램 지나는 복합쇼핑몰 ‘난색’ 국민의힘, 광주시·전남도와 예산정책협의회 지역 현안·국비확보 논의 권성동 대표직무대행, 광주 현안·국비예산 당 적극 지원 약속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김관영 전북지사 총출동 지역별 현안 설명하고 중앙정부·국민의힘의 전폭 지원 요청 광주시가 호남 구애에 나선 국민의힘을 상대로 민선 8기 핫 이슈로 떠오른 광주복합쇼핑몰 개발 사업의 밑그림을 공개하고, 트램 등 연결망 구축 등에 9000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간이 투자하는 게 원칙이고, 타지역과 형평성 문제도 있다. 예산 규모도 너무 커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하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대신 1조 2000억원 규모의 ‘미래형 뉴스마트 전남대학교 병원’ 신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을 .. 2022. 7. 19.
국민의힘 광역의원 배출…불모지 광주·전남서 제2당 도약 단체장 후보들 두 자릿수 득표율, 정당 득표 2위로 광역의회 입성 설자리 잃은 정의당 모든 선거구 5명 당선…진보당 13명에도 밀려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에서 불모지인 광주와 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제2당으로 올라섰다.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단체장 후보들이 두 자릿수의 역대 최고 득표율을 얻은 데다, 정당 득표 2위를 차지해 광역의회 비례의원과 기초의원 비례의원까지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 계열 군소정당은 광주·전남에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광주 14명, 전남 20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단 1명에 그쳤던 단체장 선거에는 9명(광주 4명·전남 5명)이 후보로 나섰다. 광주에서는 주기환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동구청장 ..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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