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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광주7

국민의힘, 광주서 첫 지역순회 합동토론회 본 경선 레이스 시작 ... 현장 최고위 호남 민심 공략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가나다순)은 11일 광주서 1차 합동 순회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 전당대회까지 본 경선 레이스를 치르게 된다. 결선 투표 없이 일반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 비율로 최종후보가 선출된다. 국민의힘은 ‘야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첫 순회 합동토론회를 열고 호남 민심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민의힘은 11일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경선 2차 컷오프를 통과한 4명의 대선 경선 후보들이 대거 광주를 방문해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 2021. 10. 11.
나경원 “세대 통합”·주호영 “야권 통합”·이준석 “공정 경쟁” 광주서 국민의힘 당 대표 주자들 첫 합동연설회 정권 탈환 해법 엇갈려…호남 당원 확보 한목소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당내 혁신과 야권 대선주자들의 단일화 비전을 제시하는 등 보수 진영의 정권 탈환을 위한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나경원·주호영 후보 등 중진들은 세대통합과 야권통합, 후보 단일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반면, 이준석 후보는 민주적인 정당 운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나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에서의 30대 ‘이준석 돌풍’을 감안한 듯 “세대 통합도 반드시 해야 한다”면서 “청년의 정치 참여를 확실히 열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합”이라면서 “대선 열차를 국민의힘 후보로만 출발시키지 않겠다. 안철.. 2021. 5. 30.
국민의힘 “호남에 많은 빚 … 적극 돕겠다” 광주시·전남도, 국민의힘과 광주시청서 예산정책협의회 군공항이전·5·18특별법·경전선·전남권 의대 등 지원 요청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모처럼 광주를 찾은 제1야당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등 주요 지역현안과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국민의힘 측은 “호남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27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관련 특별법과 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두 가지 법안의 통과에 적극 나서야만 광주시민들도 국민의힘의 진정성을 믿을 것”이라며 “5·18관련특별법과 군공항이전 특별법은 광주지역 최대 현안으로 정기..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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