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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7

WBC 막내 이의리 “미래 위해 두려움 뚫고 던질 것” “주눅들지 않고 내 피칭 하겠다” 기대·걱정 교차 속 성장 계기로 올 시즌 삼진 목표 높게 잡아 야구 노트 쓰면서 꿈 향해 전진 캠프 마지막 훈련 뒤 대표팀 합류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 YouTube www.youtube.com KIA 타이거즈 차세대 에이스가 자신과 KBO의 미래를 위해 두려움과 싸운다. KIA 좌완 이의리가 1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WBC 대표팀에 합류했다. 프로 첫 해 참가한 도쿄올림픽에서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던 이의리는 이번 대표팀에서도 눈길 끄는 ‘막내’다.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가장 어린 선수지만 역할은 막중하다. 올림픽 무대에서 경험한 상대와는 또 다른 무게감의 타자들을 만나야 하는 만큼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다. 이의리는 “대표.. 2023. 2. 15.
캠프 떠나는 나성범 “WBC 잘 하고 오겠다” KIA 유니폼 입고 첫 해외 훈련 “국가대표만큼 팀 성적도 중요 올 시즌 우승 꿈 달성하고 싶다”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김여울 기자 미국 투싼 캠프를 가다 - YouTube www.youtube.com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태극마크를 빛내기 위해 또 다른 여정에 오른다. KIA 나성범은 오는 3월 8일 개막하는 2023 WBC에서 양현종, 이의리 등과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뛴다. 지난 1일부터(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서 전지훈련을 해왔던 나성범은 14일 KIA 캠프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 뒤 짐을 꾸려서 대표팀 숙소로 이동한다. 대표팀도 같은 곳에서 훈련을 진행하지만 잠시 KIA이름을 내려놓고 떠나는 만큼 나성범은 ‘아쉬움’을 말했다. 그는 “처음으로 KIA 유니폼.. 2023. 2. 15.
K리그1 잠시 멈춤, 벤투호 vs 김학범호에 눈길 9·12일 친선경기…광주출신 나상호·김영빈 A대표 광주 엄원상, 첫 대표팀 포항 송민규와 장외 대결 K리그1이 잠시 숨을 고르면서 대표팀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9일과 12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K리그에서 치열하게 대결하던 선수들이 잠시 순위 전쟁을 멈추고, ‘사령탑’ 눈도장 찍기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있다. 해외파 없이 국내파로만 팀을 꾸리면서 그동안 대표팀 부름을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기회를 얻었다. 광주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 있다. J리그에서 돌아와 성남으로 이적한 나상호가 변함없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광주대를 졸업하고 광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던 김영빈(강원)도..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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