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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6

광주시·전남도 교육감 선거 관전 포인트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5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종 후보등록을 앞두고 단일화 성사 여부가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현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해 후보 3명이 각축하고 있다. 장 교육감의 재선이 무난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교육현장 경험이 풍부한 두 후보의 도전도 만만치 않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광주시교육감=최근 정성홍(59) 후보가 전교조 단일후보로 선출되면서 선거지형의 윤곽이 잡혔다. 일단 강동완(67), 박혜자(66), 이정선(63), 이정재(75) 예비후보 등 5파전으로 좁혀진 상황이다. 최종 후보 등록일(12∼13일)을 1주일 여 남겨두고 박혜자 후보가 최근 ‘민주 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제안, 주목되고 있다. 전교조 출신인 정성홍 후보와 강동완 후보를 염두에.. 2022. 5. 8.
[1년 앞 교육감 선거] 광주는 자천타천 10여명…전남은 전·현직 대결 유력 3선 연임 제한 걸린 광주 무주공산 교육계서 정치권까지 다수 거론 전남, 장만채 전 교육감 출마 준비 내년 지방선거가 1년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교육감 선거 입지자들의 발걸음도 부쩍 빨라지고 있다. 광주는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무주공산’이 되면서 벌써부터 20명에 가까운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전남에선 전·현직 간 대결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11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광주시교육감 후보군 중에서 행보가 가장 활발한 이는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 총장이다. 이 전 총장은 2018년 광주교육감 선거에서 현 장휘국 교육감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당시 득표율은 35.8%로 장 당선자와 차이는 2.3%P에 그쳤었다. 그는 이번 설 명절 기간 출마를 시사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발빠른..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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