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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 라운드 기록들] 전북, 개막전만 7회 ‘단골 손님’ 6승1무 최다승…인천·대구 ‘개막 무승’·임상협 ‘2분’ 최단시간 득점 8일 K리그 그라운드가 다시 열린다. 새로운 시즌을 맞는 K리그1 개막라운드의 기록들을 알아본다. ‘FA컵 우승팀’ 수원삼성을 상대로 8일 가장 먼저 2020시즌 경기를 치르게 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는 공식 개막전 단골 손님이다. 전북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시즌 동안 네 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다. 올해 다시 리그 스타트를 끊게 되면서 다섯 번째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모두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맞은 순간들이다. 전북의 뒤를 이어 서울이 2012, 2016시즌 리그 우승과 2015시즌 FA컵 우승으로 세 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다. 포항과 울산이 각각 두 번으로 뒤를 잇는다. 전북은 개막전 강자이기도 하다. 전북은 .. 2020. 5. 7.
역대 최강 외국인 4인방 “광주FC 돌풍 기대하라” 9일 K리그1 복귀전…새 바람 기대 광주FC가 득점왕과 국가대표 등 최강 전력의 외국인 선수들로 K리그1 돌풍을 일으킨다. 광주는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 K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광주의 K리그1 복귀전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광주는 든든한 ‘외국인 4인방’을 앞세워 K리그1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일단 지난 시즌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이끈 외국인 선수들이 건재하다. 득점왕을 차지하며 광주의 화력을 책임졌던 펠리페와 수비에서 우승을 이끈 아슐마토프, 그리고 재치 있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윌리안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노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 영입됐던 하칭요가 고국으로 돌아.. 2020. 5. 7.
[K리그 1·2 정규라운드 일정 확정] 광주 FC, 첫 승 제물은 성남 광주 FC, 다음달 9일 홈경기...전남은 10일 경남 상대 첫 승 사냥 광주FC가 5월 9일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1 복귀전을 치른다. 전남드래곤즈는 10일 창원으로 가 승격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9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하나원큐 2020 K리그1의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앞서 예고된 대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맞대결로 전개되며, 5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는 광주는 9일 오후 7시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는다. 성남FC가 그대로 개막전 상대로 배정되면서 광주 박진섭 감독과 성남 김남일 감독의 ‘동갑내기’ 지략 대결이 전개된다. 광주축구전용구장 공사가 완료되지 않.. 2020. 4. 30.
팬 투표 역대 최고 캡틴 여름 “K리그1, 광주 쉽게 못 볼걸?” 광주 FC 창단 10주년 역대 베스트 11 선정 이벤트…여름 73% 득표 최전방에 펠리페·정조국, 미드필더에 나상호·임선영·김호남 등 광주 FC 내달 9일 개막전 유력…여름 “팀 분위기 끈끈…빨리 뛰고 싶어” “(이)승기 형, 전북하고 만나도 안 봐줄 거니까 열심히 해볼게.” 광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역대 베스트 11의 영광을 얻은 ‘캡틴’ 여름이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2011년 첫 시즌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역대 베스트 11’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ID당 1일 1회 참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는 700여명(1100여회)이 참여해 추억을 떠올렸다. 여름은 73%(860표)의 지지를 얻어 베스트 11 투표에서도 ..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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