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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19

GGM 전기차 생산시설 구축 마무리…연동 시운전 개시 내년 2월 시험생산 전기차 생산에 나선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설비구축을 끝내고 시운전에 들어갔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4일 “이날 오전 조립공장에서 전기차 연동 시운전 개시식을 열고 전기차 생산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연동 시운전은 각 설비 분야별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없을 시 모든 시스템을 연계한 상태에서 최종 점검하는 것으로, 시험생산 이전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앞서 지난달 19~26일 차체 공장 연동 시 운전을 마쳤으며, 27일부터 30일까지 도장공장 연동 시운전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연동 시운전이 마무리되면, 내년 2월 시험생산을 거쳐 하반기부터 전기차 양산 체제에 돌입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전기차 생산 설비구축으로 멈춰섰던 기존 .. 2023. 12. 4.
4년 만의 광주 현장국감 … 복합쇼핑몰 등 질타 예고 오늘 행안위…화정동 붕괴사고·광주형일자리 등 쟁점될 듯 의원 11명 참여…시에 요구서 343개·자료 1002건 요청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장 국정감사가 20일 광주에서 진행된다. 광주시청 등 현장에서 이뤄지는 국감은 2018년 이후 4년 만으로, 복합쇼핑몰 등 지역 현안을 둘러싼 날카로운 질타 등이 예고되고 있다. 다만 그동안 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상당수 국감의 경우 ‘덕담 형식의 봐주기식’ 행태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이번 광주시 국감도 기존처럼 알맹이 없는 ‘맹탕 국감’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 등이 나온다. 19일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청에서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기본소득당 1명 등 국회 행안위.. 2022. 10. 20.
광주글로벌모터스 1호차 … 경형 SUV ‘캐스퍼’ 나왔다 [광주형 일자리 첫 성과물 탄생[ 대한민국 노사상생 모델 GGM 이용섭 시장 노조 설득해 사업 성공 외관 발표 … 15일부터 본격 양산 광주,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기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사회통합형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과물이 첫 선을 보였다.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만들어진 차량이 1일 외관 공개 발표를 시작으로, 15일부터 시판용 차량이 본격 양산된다. 광주형일자리의 첫 성과물은 현대자동차의 1000cc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차량 이름은 ‘캐스퍼(CASPER)’다. 현대자동차는 GGM에서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모델‘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이날 최초로 공개했다. 연간 1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GGM은 국.. 2021. 9. 1.
광주형일자리 GGM 1호차 누가 탈까 이용섭 시장 “청와대서 타 주길” 박광태 대표 내달 임기 만료 “현대차와 논의해 후임 인선”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다음달 신차 양산에 들어가면서 첫 생산 차량인 ‘1호차’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양산 차량의 1호 주인공이 누가 되느냐에 따른 홍보 효과로 인해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23일 “1호차를 상직적으로 청와대가 구입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면서 청와대의 1호차 구입 여부가 주목된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음 달 공식 양산체제에 돌입하는 GGM 첫 생산 차량을 청와대에서 사용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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