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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프린지페스티벌5

아트피크닉·야시장… 주말 광주엔 문화 가득 문화행사 다채…아트 궁동·프린지페스티벌·광주FC 경기 등 광주시가 함께 나들이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광주 전역에서 문화예술 체험과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는 ‘아트피크닉’이 열리고 있다. 7월 1일에는 중외공원에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아트스테이지, 상상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7월 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에서는 ‘아트 궁동’ 축제도 개최한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재미있는 아트 궁동’이라는 주제로 일일 강좌, 벼룩시장, 야외 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인예술시장에서는 지난 23일 ‘남도 달밤 야시장’이 개장했다. 무더운 8월 한 달을 제외하.. 2023. 6. 2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스트리트컬처로 물든다 10∼11일 ACC 아시아문화광장서 ‘스.온.스@프린지’ 개최 일반부·청소년부 등 35개 댄스팀…일본·태국 해외서도 참가 거리문화 경험할 수 있는 그래피티·전시·체험·마켓부스도 거리 예술 축제인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세계 수준의 스트리트댄스와 함께 한층 새롭게 시민을 찾아간다. 광주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 동신대학교에서 협력하는 2023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스.온.스@프린지(스온스앳프린지)’가 오는 10~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스.온.스@프린지’는 ‘스트리트댄스 온 스테이지 앳(at)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줄임말로, 스트리트댄스와 스트리트문화를 결합해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스트리트댄스 퍼포먼스 팀의 경연과 함께 다양한 거리문화를 직.. 2023. 6. 7.
공연장에, 미술관에, 영화관에 관객이 돌아온다 ‘위드 코로나’ 대면행사 전환…시립미술관 강연·세미나 개최 문화재단 프린지·무등울림 등 진행…영화 6천원 할인권 지급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정책이 전환되면서 문화예술계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참여 인원을 축소하고, 비대면 행사 등을 진행해온 문화계는 1일부터 새로운 방역시스템이 적용됨에 따라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를 늘리고, 연기했던 축제도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일부 강의를 대면 행사로 전환하고 세미나도 개최한다.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쳐온 미술관 아카데미는 올해 처음으로 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일(오후 3시 미술관 강당) 열리는 강의에서는 주경란 박사가 ‘미디어 아트의 역사:뉴 미디어 아트,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 2021. 11. 1.
올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동네 찾아간다 유스퀘어광장·송정역시장 등서 10월 2일까지 5개구 분산 개최 '거리예술축제'는 문화전당권역서 지역 예술단체 작품 우선 배정 푸른길, 유스퀘어 광장, 1913 송정역시장, 비엔날레 광장, 쌍암공원, 양산호수공원…. 위에 열거한 장소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우리 동네 문화공간들이다. 동네 주민뿐 아니라 광주시민들이라면 한번쯤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광장과 공원, 시장 등을 찾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없지만, 동네 문화공간은 여전히 낭만과 꿈, 젊음이 숨 쉬는 명소다. 문화예술의 에너지가 응결된, 지역의 문화가 교류되고 융합하는 의미있는 공간이다. 매년 거리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해온 광즈프린지페스티벌이 올해는 동네로 찾아간다. 일종의 ‘분산형 페스티벌..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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