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구센터4 광주FC 연습구장 생겼다…선수도 팬도 ‘환호’ 광주축구센터 준공 기념 오픈트레이닝천연 잔디 2면 등 환경·시설 개선가브리엘 “더 좋은 퍼포먼스 선물”광주FC가 16일 광주축구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오픈트레이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광주FC의 숙원사업이던 축구센터의 준공을 팬들에게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배수 문제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광주축구센터는 광주시의 지원으로 재조성 공사를 마치고, 천연 잔디 2면과 스포츠 조명설비를 갖춘 훈련 시설로 탈바꿈했다.센터 입구에는 이날 방문한 팬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커피차’가 마련됐다.행사는 잔디 살수 장치인 스프링클러 시연을 시작으로 센터 소개 브리핑, 선수단 입장, 강기정 광주시장,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광주 선수단은 두 줄로 선 팬들 사이.. 2024. 6. 18. ‘농지법 위반’ 기성용父 기영옥 전 단장 … 법원 “시세차익 노린 것 맞다” 1심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 축구선수 기성용(FC서울)의 아버지 기영옥(65·전 광주FC 단장)씨에게 징역형(집행유예)이 선고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6단독 윤봉학 판사는 지난 27일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기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벌금 1000만원,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기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벌금 100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또 지난 2018년 기씨에게 4000만원을 주고 땅을 빌린 뒤 불법으로 건설장비와 차량을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기씨는 아들 기성용과 광주시 서구 금호동 일대.. 2022. 1. 30. ‘김호영 사단’ 완성… 광주 FC 새 역사 기대해 정성훈 수석·홍성요 필드·이승준 골키퍼·이거성 피지컬 코치 선임 광주FC의 새 역사에 도전할 ‘김호영 사단’이 구성됐다. 광주는 3일 “김호영 감독을 도와 2021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로 정성훈 수석코치, 홍성요 필드코치, 이승준 골키퍼 코치, 이거성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성훈 수석코치는 1992년 포항에서 데뷔해 유공, 수원을 거쳐 8년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숭실대, 수원 매탄고 등에서 지도자로 역량을 쌓았다. 또 2018년 파주시민축구단(K3리그 BASIC)의 경기도민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리그 준우승으로 팀을 K3리그 ADVANCE로 승격시키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광주는 정 수석코치의 세밀한 지도력이 팀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요.. 2021. 1. 3. 새 감독·새 시즌 … 광주 FC 무한경쟁 시작됐다 광주서 1차 동계훈련 뒤 내년 2월까지 남해·여수서 전훈 웨이트·체력 등 기본 다지기…전력 점검·새 시즌 구상 김호영 감독 “역동 축구 기대해달라”…주장 여름 “새 역사 만들 것” 새 사령탑을 앞세운 광주FC의 ‘무한경쟁’이 시작됐다. 휴식을 끝낸 광주 선수들이 28일 오후 광주축구센터에서 동계훈련을 갖고 2021시즌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오전 소집된 선수들은 훈련에 앞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오후에는 선수들이 스파이크 끈을 다시 동여맸다. 김호영 신임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내달 8일까지 안방에서 1차 동계훈련을 갖는다. 이후 남해와 여수로 장소를 옮겨 2∼3차 전지훈련을 치른다. 1차 동계 훈련은 ‘기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지난 11월 1일.. 2020. 1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