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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19

광주·전남지역 성탄절 눈 올 확률 ‘0’ 오는 25일 광주·전남지역은 눈 없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1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성탄절인 25일은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으며 눈이 올 확률은 낮다”고 예보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4~3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전망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최저기온 0~6도, 최고기온 8~11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25일은 영하 2도~영상 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24일에는 서해남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차차 강해져, 2~4m의 높은 파도도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광주·전남 미세먼지는 23일까지는 보통 수준으로 .. 2020. 12. 23.
"첫눈·폭설·빙판" 오늘~내일 최대 15㎝ 예상 14일과 15일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15㎝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 새벽부터 15일까지 해기차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13일 밝혔다. 전남 동부권을 제외한 광주와 일부 전남지역에는 15일 오후까지 2~7㎝, 전남서해안 등 많은 곳에는 최대 15㎝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14일 광주·전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 분포,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15일은 최저기온 영하 8도, 최고기온은 0도 이하에 머무르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기온이 큰 폭으로.. 2020. 12. 14.
[광주·전남 3개월 기상전망] 삼한사온·눈…올 겨울 ‘겨울답다’ 지난해보다 춥고 12~1월 서해안 많은 눈 내릴 듯 주기적·장기적 한파 가능성…강수량은 평년 수준 올 겨울 광주·전남은 지난해보다 춥고, 삼한사온의 전형적인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거의 내리지 않았던 눈은 많지는 않지만 다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급으로 따뜻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자주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12월과 1월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광주지방기상청은 기후감시 요소와 전 세계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기상 전문가들과 회의를 거쳐 ‘2020년 겨울철 전망’을 내놓고 이 같이 예보했다. 겨울철 기온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감시 요소들 간에 서로 반대되는 효과가 있어 예측의.. 2020. 11. 24.
광주기상청 오보, 초유의 물난리 초래했다 100㎜→250㎜ 오락가락 예보 속 이틀간 최대 512㎜ 퍼붓어 예보 믿고 수위 조절했다 뒤늦게 방류량 늘려 구례 피해 키워 영산강홍수통제소-기상청 책임 떠넘기기도…시민 불만 커져 광주지방기상청의 ‘오보’로 홍수통제소가 물 방류량 조절에 실패하면서 최악의 광주·전남 물난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기상청 예보 시스템이 기후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기상청 역량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급기야 기상청 날씨 예보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해외 기상청 사이트에서 국내 날씨를 확인하는 이른바 ‘기상망명족’까지 생겨날 정도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기상청은 지난 7일 새벽 5시께 ‘8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에 최대 150㎜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날씨 전망 자료를 냈다.. 202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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