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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잔류의 꿈 ‘물거품’ … 2부리그로 강등 K리그1 37라운드 성남에 0-1 패 12위 확정 … 내년에는 K리그2로 광주FC의 잔류 꿈이 물거품 됐다. 37라운드 경기 결과 광주의 12위가 확정되면서 강등이 결정됐다. 광주는 지난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1 K리그1 37라운드 경기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그리고 광주와 최하위 경쟁을 하던 승점 3점 차 11위 강원FC가 28일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승점 4점 차로 멀어졌다. 38라운드 한 경기만 남으면서 광주의 잔류 경우의 수가 사라졌다. 2019년 K리그2 우승으로 1부리그로 복귀했던 광주는 지난해 창단 후 가장 높은 6위에도 올랐지만 올 시즌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면서 2년 만에 2부리그로 .. 2021. 11. 29.
광주FC, 멀어진 잔류의 꿈…김영광 선방쇼에 0-1패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더하기 실패 28일 강원전 따라 11위 경우의 수 달라져 광주FC의 잔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광주가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1 K리그1 37라운드 경기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뮬리치라는 창을 막는데 성공했지만 김영광이라는 방패를 뚫지 못하며 벼랑 끝으로 밀려났다. 이날 승리로 승점 44점이 된 성남은 9위로 뛰어오르면서 생존 경쟁의 8부 능선을 넘었다. 28일 FC서울(승점 43)과 경기를 하는 강원FC(승점 39)가 패배를 기록한다면 성남은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시즌에도 1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강원의 패배는 광주도 바라는 결과다. 광주는 승점 36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이 남은 경기에서 2패를 해야 광주는 실낱같은 승강플레.. 2021. 11. 27.
광주FC 외국인 선수들 “K리그1 잔류, 포기는 없다” 알렉스, 포항전 자책골 이끌어 헤이스, 첫 필드골 페이스 상승 조나탄, 남은 2경기 ‘조커’ 기대 광주FC의 외국인 선수들이 끝까지 가는 승부를 이끈다. 광주는 지난주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 3일 안방에서 만난 FC서울과의 경기에서는 지옥을 맛봤다. 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김종우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24초 이찬동, 후반 5분 엄원상의 연속골로 3-0을 만들었지만, 3-4 패를 기록했다. 역전패의 충격을 안고 광주는 지난 7일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목적지는 포항이었다. 최악의 상황에서 11년 동안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하게 된 만큼 광주의 열세가 예상되는 경기였다. 하지만 절박함으로 상대를 몰아붙인 광주는 2-1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꺼져가던 잔류 불씨를 살렸다. 팀의 추락을 .. 2021. 11. 10.
광주FC, 조나탄 앞세워 후반기 돌풍 일으킨다 21일 강원FC 상대 홈경기…탄탄한 조직력 극대화 새 출발 다짐 ‘통합 득점왕’ 조나탄 영입 득점력 개선, 수비진의 집중력 키워드 휴식기를 끝낸 광주FC가 후반기 ‘돌풍’의 주역을 꿈꾼다. 광주FC는 21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A매치·AFC 휴식기를 끝내고 치르는 후반기 첫 경기다. 광주는 전반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최하위 탈출을 위해 스파이크 끈을 다시 조여 맸다. 광주는 전반기에 상대의 혀를 내두르게 하는 투혼의 플레이로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얇은 선수층이라는 고질적인 문제 속 부상과 체력 저하 등이 겹치면서 원하는 결과는 내지 못했다. 4승 3무 12패(승점 15)의 성적으로 최하위로 반환점을 돈 광주 선수들은 새로운 출발을..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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