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나탄5 ‘K리그 1·2 득점왕 ’ 조나탄, 펠리페 대신 광주 공격 이끈다 청두 룽청서 6개월 임대…4년 만에 K리그 복귀 펠리페, 서정원 감독과 청두에서 새로운 도전 펠리페를 대신해 또 다른 ‘K리그 1·2부 통합 득점왕’ 조나탄이 광주FC 공격 전면에 선다. 광주는 6일 2015시즌 K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탄(30·Johnathan Vilela)을 중국 갑급리그(2부) 청두 룽청에서 6개월간 임대 영입하고, 펠리페를 이적시키는 조건으로 맞트레이드를 진행했다. 184cm·74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조나탄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 강력한 슈팅을 보유한 최전방 공격수다. 위치와 각도, 상황을 구분하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결정력이 뛰어나도 승부욕도 강해 ‘슈퍼 크랙’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2014년 대구FC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오른.. 2021. 7.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