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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차3

준비 안 된 미래, 광주 미래차 산업 자동차 연관 부품기업 568개사 중 미래차 전환 업체 1곳 뿐 100개사 전환 의향…정부에 예산 135억 요청 했지만 미반영 완성차 공장 부품 조달 줄고 내연기관 부품 기업들 도산 우려 양향자 의원 국정감사서 지적 광주의 핵심 현안인 미래차(수소·전기차) 사업의 뿌리가 될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전환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존의 내연기관 중심의 부품을 미래차 부품으로 바꾸는 준비가 사전에 이뤄져야 하는데 광주지역 568개사의 자동차 연관 부품기업 중 단 1곳을 제외하고는 ‘미래에 대한 전환’ 작업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 미래차를 만들고 싶어도 지역 내 부품기업들이 관련 제품을 생산할 수 없어 완성차 공장이 타지역으로 떠나거나 대기업이 추가 투자를 못하는 악순환.. 2022. 10. 7.
광주글로벌모터스 9월 15일 신차 나온다 D-50 합동 점검·성공정 양산 결의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오는 9월 15일 첫 신차 출시를 목표로, 최고 품질의 생산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4월 5일 차체 공장을 시작으로 도장공장과 조립공장이 차례로 시험생산에 돌입한 뒤 6월 6일 성공양산을 위한 D-100일 계획을 세우고, 매일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완벽한 품질의 자동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험차 생산을 통해 품질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무결점 자동차 생산에 대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GGM은 설명했다. GGM은 또 ERP(전사적 자원관린 시스템), MES(제조 실행 시스템) 등 통합정보시스템 안정화를 진행해 생산성 조기 안정화 기반을 구축하고 성공적 양.. 2021. 7. 28.
광주글로벌모터스 경형 SUV 시험 생산 돌입 9월 양산체제 돌입 마지막 단계 1000만원 중반…젊은 세대 공략 차량·차명 8월 공개…연 7만대 판매 전국 최초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5일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 시험 생산은 차체를 시작으로 도장, 조립 등 공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양산 체제 돌입 전 마지막 단계로 실제와 똑같은 제작 과정을 거쳐 차를 만든다. 자동차의 뼈대를 만드는 차체 공정에는 로봇 118대와 인력 29명이 투입된다. 대부분 지역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는다. 자동차의 색상을 입히는 도장 공정에는 로봇 38대와 인력 82명이 투입되며 환경을 고려해 시너 대신 물을 사용한다. 사측은 성능 시험을 거쳐 완벽한 품질을 갖추게 되면 시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차종은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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