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인문학 콘텐츠로 만나는 시민자유대학
‘인간과 AI가 함께하는 세상’, ‘내일의 키워드, ESG’, ‘벌거벗은 중국사’, ‘내면의 자화상 그리기’ 등…. 시민자유대학(학장 이유미)이 가을학기 다채로운 인문학 콘텐츠로 시민들을 만난다. 먼저 월요일(오후 7시) ‘사회와 철학’ 시간 주제는 ‘내일의 키워드, ESG’. 기업의 새로운 경영원칙이나 삶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ESG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양채열(전남대학교 교수), 문달주(서울종합대학원 교수), 주홍(예술가), 김양현(전남대학교 교수), 김준하(GIST 교수), 정성구(도시문화집단CS 대표), 변상욱(CBS 대기자), 홍수열(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지난 4일 강의가 시작됐으며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진행된다. ‘벌거벗은 중국사: 황하문명에서 제국의 출현까지’는 ..
2023.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