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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배구15

광주에도 ‘배구의 계절’이 온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16일 개막 AI페퍼스 19일 광주서 역사적 첫 경기 홈피·유튜브 등 SNS서 각종 정보 제공 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여자배구단이 첫 참가하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16일 개막한다. 올 시즌은 이날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된다. AI페퍼스는 19일 오후 7시 안방인 페퍼 스타디움(옛 염주종합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는 남녀 모두 팀당 6라운드씩 36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까지 여자부 팀당 경기 수는 30경기였으나, 신생팀 AI페퍼스가 가세해 36경기로 늘었다. 경기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팬들을 찾아간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남녀부 경기.. 2021. 10. 13.
여자 프로배구 광주 ‘AI페퍼스’ 오늘 뜬다 광주시청 대회의실서 창단식 김형실 감독·16명 선수들 유니폼 공개하고 기자회견 TV·포털 통해 현장 생중계도 프로배구 불모지 광주에서 여자 프로배구단이 공식 창단한다. 페퍼저축은행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구단주 장매튜)가 30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단식을 열고 광주시 연고 배구팀으로서의 첫 발을 딛는다. AI페퍼스는 여자 프로배구 7번째 구단이다. 이날 창단식은 창단 세리머니, 2021-2022 정규리그 홈·어웨이·리베로 유니폼 디자인 공개, 감독 및 선수단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된다. AI페퍼스 창단은 광주 지역민들이 결집된 여망이 일궈낸 성과다. 지난 4월 한국배구연맹(KOVO)이 페퍼저축은행의 여자부 구단 창단을 승인한 뒤, 연고지 후보로 광주와 경기도 성남시가 떠올랐다. 광주는 연고지로 선정되.. 2021. 9. 30.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 “신생팀 패기 앞세워 신바람 배구 보여주겠다” 10월 19일 데뷔전 앞둔 광주 연고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신인 드래프트 90% 성과…스마트·스피드·스트롱 3S 갖춘 팀 만들 것 광주 시민들 애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광주시청 팀 창단 땐 적극 지원 여자프로배구 제7구단으로 나선 페퍼저축은행의 김형실(70) 감독에겐 요즘 ‘시간이 천금’과 같다.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7명을 선발한 기쁨도 잠시, 오는 10월19일 첫 게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불과 한 달 만에 데뷔전을 치를 베스트 멤버를 꾸려고 시즌을 준비해야 촉박한 일정이다. 사실 페퍼저축은행 팀은 젊은 선수들이 기본기와 체력 등이 약하고 에이스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생팀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10일 광주일보와 통화에서 “기본기에 충실하고 조직력이 좋은 배구를 해보고 싶다”면서 “스..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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