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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엄지성5

엄지성, A매치 성공 데뷔 … 이젠 광주FC 승격위해 뛴다 팀 복귀 벌교 동계훈련 참가 “공격포인트 10개 올리겠다” 성공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엄지성이 광주FC 승격을 위해 스파이크 끈을 다시 조여 맨다. ‘벤투호’에서 아이슬란드 평가전을 소화한 엄지성이 지난 24일 팀에 복귀해 2022시즌 준비에 나섰다. 엄지성에게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2002년생 엄지성은 프로 2년 차에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으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뤘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에 나섰고, 투입 11분 만에 데뷔골까지 장식하면서 ‘엄지성’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는 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해외파 합류에 따라 최종 목표였던 월드컵 예선까지 동행하지는 못했지만 국가대표로서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다. 엄지성은 “훌륭한 형들이랑 같은 소속으.. 2022. 1. 27.
엄지성 “손흥민과 함께 뛰는 꿈의 기회 놓치지 않겠다” 벤투호 친선전 대표 선발 광주FC 동계훈련에 참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막내’ 엄지성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광주FC의 엄지성은 지난 3일 창원에서 시작된 팀의 동계훈련에 참가해 2022시즌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에는 ‘프로 데뷔’라는 목표를 가지고 긴장 반 기대 반으로 동계훈련을 시작했던 엄지성. 프로 무대의 꿈을 이룬 그가 이번에는 더 큰 목표를 올려다보면서 다시 스파이크 끈을 조여 맸다. 엄지성의 또 다른 목표는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것’이다. 자신의 오랜 소원이자 꿈이, 한발 더 눈앞에 다가왔다. 프로 데뷔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미래로 떠오른 그는 최근 발표된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26명 명단.. 2022. 1. 6.
광주FC 엄지성,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초대 수상자’ 광주FC의 ‘샛별’ 엄지성(사진)이 신설된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첫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올 시즌 데뷔한 광주의 신인 공격수 엄지성이 K리그 초대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엄지성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된다. 연맹은 신예들의 활약을 조명하기 위해 경남제약과 함께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신설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는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선수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간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 중 해당 월에 소속팀의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출장한 선수가 후보군이 된다. 최종 선정은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기술연구그.. 2021. 9. 15.
광주 연승 이끈 ‘슈퍼 막내’ 엄지성…동점골 이어 역전골 기여 대구 원정경기서 2-1, 연승 성공 윤평국 ‘선방쇼’…여봉훈 ‘역전쇼’ 광주FC가 적지에서 역전극을 연출하며 2연승을 만들었다. 광주는 2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1 2021 26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0-1로 뒤진 후반 14분과 23분 엄지성에 이어 여봉훈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승부를 뒤집고, 연승을 이었다. 팽팽한 힘 겨루기가 전개된 전반 30분 광주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구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정태욱이 논스톱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 윤평국이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면서 위기를 넘겼다. 윤평국은 전반 40분에는 라마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쳐내면서 다시 한번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후반 시작 4분 만에 실점이 기록됐다. 정승원의 패스를 받은 김진혁이 오른발..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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