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엄지성5 ‘프로데뷔골’ 광주FC 엄지성, 생애 첫 베스트 11 인천전서 동점골로 역전승 발판 ‘1골 1도움’ 전북 일류첸코 MVP 프로 데뷔골을 넣은 광주FC의 ‘특급 루키’ 엄지성이 생애 첫 베스트 11의 영예를 안았다. 엄지성은 6일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1 2021 7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서 바로우·최영준(이상 전북), 윤빛가람(울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첫 선발 출장에 나선 엄지성은 0-1로 뒤진 전반추가시간에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장식했다. 이는 7경기 출전 만에 기록된 프로 데뷔골이기도 했다. ‘막내’의 반격에 힘을 얻은 광주는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이희균의 ‘극장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연출, 10경기 만에 광주 전용구장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7라운드 MVP는 1골 1도움의 활약을 선보인 전.. 2021. 4.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