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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17

광주도 27일부터 시청 광장에 선별 검사소 운영 이용섭 시장 25일 온라인 브리핑 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검사 광주시가 숨은 확진자를 찾기 위해 27일부터 시청 광장에 선별 검사소를 운영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25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최근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다양해지고 무증상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숨은 확진자를 신속하게 찾아내어 감염확산을 막아내는 일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27일 오후 1시부터 시청광장(야외음악당)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상 유무, 확진자와 접촉 등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 검사소는 28일부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토·일·공휴일에도 선별 검사소가 가동된다. 수도권의 경우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 33만.. 2020. 12. 25.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 쉽게 배워요” 광주시, 8월13일부터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 교육 광주시는 “오는 8월13일부터 매주 목요일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재개발 사업 지역민의 권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개월간 총 16강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을 상대로 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 교육은 6대 광역시 중 광주가 처음이다. 아카데미 참여 대상은 22일부터 7월20일까지 정비사업 추진주체인 조합임원, 조합원(원주민)을 비롯한 일반시민 등이며, 교육인원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매주 선착순 40명으로 제한한다. 교육은 8월13일부터 12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시청 1층 행복회의실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다. 강의에는 한국도시정비협회의 도움을 받아 정비사업에 대한 이.. 2020. 6. 24.
광주시, 생계지원비 홈피서만 접수 전남도, 소상공인 공공요금도 지원 지역상품권·선불카드로 지급 정부 재난지원금 기준 내주 발표 광주시와 전남도는 1일부터 자체적으로 긴급 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난 30일 갑자기 정부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하면서 자체 생계비 지원을 재점검하는 등 일시적인 혼선이 있었으나, 계획대로 생계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지원까지 포함하면 가구당 많게는 총 2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4월 1∼5일은 시 홈페이지로만 접수하고 같은 달 6일부터 5월 8일까지는 홈페이지와 함께 95개 행정복지센터, 광주시청 1층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소득 판단 기준은 가구원 모두의 세전 소득액만 합산하고 일반·금융 재산은 제외한다. 지원 대상은 크게 중위소득.. 2020. 4. 1.
사회적 거리두기…광주시청사 구내식당 ‘가림막’ 설치 광주시가 청사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과 민원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3일부터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가림막 설치는 최근 중앙부처 등을 중심으로 공직사회에도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광주시는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민원실과 민원안내 데스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광주시는 또 25일부터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임산부, 만성질환자, 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 장거리 출퇴근 공직자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무실에 밀집해 근무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청사 내 코로나19 발생 예방을 위해 이달 초부터 청사 출입문을 일부 폐쇄하..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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