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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17

광주, 반도체 특화단지·전남, 국립의대 빠른 설립 요청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광주시, 군공항 이전 국가 사업화 AI집적단지 등 13개 현안 건의 전남도,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쌀값 대책 등 20개 사업 반영 당부 권성동 “소속 정당 떠나 적극 협조” 광주시와 전남도는 18일 광주시청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를 이끈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원내대표)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한 마음, 한 뜻이 돼야 한다”며 “시도지사님들도 소속 정당을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13개 현안사업 지원=광주시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광주지역 대표 공약사업이.. 2022. 7. 19.
광주시, 공유텀블러 사업 성과…4개월간 온실가스 661㎏ 감축 시청 입주·주변 카페 10곳 참여…누적이용량 1만2970개 광주시는 “공유텀블러 사용 시범 사업으로 1만개 이상의 1회용컵을 줄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1회용컵 안쓰기 문화 정착을 위해 본청직원 및 청사 입주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유 텀블러 사용 시범사업을 시행중이며, 시청 입주 카페 및 주변 카페 10개소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평균 162명이 공유텀블러를 이용하고 있으며, 4개월간 누적이용량만 1만 2970개에 이른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0.6t(661㎏)을 감축한 것으로, 현추세라면 1년동안 온실가스 2t 정도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조성을 위해 청사 내 1회용컵 반입제한은 물론 직원대상 1회.. 2022. 6. 8.
시청 야외음악당 임시선별검사소 31일 운영 종료 코로나19 시작 521일만에 전국 유일 밤 10시까지 운영 검사 누적건수 57만 3000건 광주시는 “시청 야외음악당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31일 운영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확대되고, 확진자 감소에 따라 하루 최대 5000여 건까지 치솟았던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량이 최근 하루 평균 100여 건으로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시청 야외음악당 임시선별검사소는 2020년 12월27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521일 만에 운영을 종료한다. 1년 5개월 동안 광주시민의 40%에 해당하는 57만 3000여 명(2022년 5월25일 기준·PCR 51만4000여 명, 신속항원 5만9000여 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9.8%인 .. 2022. 5. 26.
30명 집단 감염, 청사교회발 코로나 확산 ‘광주 비상’ 2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0명 양성 판정 27일 광주시청 광장에 임시선별소 가동 광주에서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오후 2시 기준 9명(광주 1021∼1029번)이 추가됐다. 이중 22명이 광산구 우산동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들이다. 지난 24일 첫 확진자(광주 959번)가 나온 이후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는 30명까지 늘었다. 전남 531번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31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들은 대부분 이 교회 교인들로 지난 20일과 23일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배 당시 목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특히 20일 예배 이후에는 식사도 함께했다. 방역당국은 이에 201건의 검사를 ..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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