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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상공인6

광주시, 소상공인에 융자 제공…담보·이자·보증료 1년간 지원 광주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500억원을 투입해 융자 지원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송종욱 광주은행장,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함께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유흥, 도박, 사행성 업종 등 일부를 제외한 광주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2년 일시 상환, 5년간 연장 가능 조건으로 광주은행에서 대출한다. 대출 금리는 2.7%, 보증 수수료는 0.7%로, 광주시가 1년간 보증 수수료와 대출 이자를 부담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오는 30일부터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gjsinbo.or.kr), 상담센터(062-950-0011), 광주은행.. 2020. 12. 24.
‘거리두기 직격탄’ 소상공인 매출 급락 8월 24~30일 매출 전년비 광주 25.52%·전남 26.16% 하락 ‘신천지발’ 확산 때보다 심각…상인들 “2차 지원금 신속 지원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이 발령된 지난 달 마지막 주, 광주·전남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가장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매출 부진은 ‘신천지 사태’ 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다. 7일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 마지막 주(24~30일)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평균 카드매출은 지난해 8월 마지막 주(8월26일~9월1일) 매출에 비해 25% 감소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전국 60만여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산정된 사업장의 연간 평균 매출액은 약 1억9..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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