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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합쇼핑몰16

광주 어등산에 전국 최대 ‘체류형 스타필드’ 들어선다 신세계, 호남 최초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추진 쇼핑·엔터테인먼트·휴양·레저 2박3일 체류 가능 상가시설 부지 면적 확대 등은 ‘넘어야 할 산’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로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는 기존 스타필드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등 원데이 몰링(Malling·외식, 쇼핑, 영화 등 여가활동을 동시에 해결)에 중점을 뒀다면,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처음으로 휴양·레저·문화 콘텐츠까지 추가해 2박 3일 이상 체류할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으로 꾸미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제3자 공모방식에 따른 타 업체와의 경쟁, 상가시설 부지면적 조율,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 공공기여 범위, 어등산리조트와의 법적 소송.. 2022. 12. 29.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급물살 탈 듯 서진측 “광주 발전 위한 대승적 차원 대법원 상고 의사 철회” 신세계프라퍼티 오늘 사업계획서 제출 예고…롯데도 관심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두고 광주시와 소송에 나섰던 서진건설그룹이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어등산 내 복합쇼핑몰 개발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건설 김환진 대표이사는 27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 광주 발전을 위해 또다시 소모적인 재판을 이어가기보다는 대승적 결단을 내리기로 했다”면서 “대법원에 상고할 경우 어등산 개발이 장기간 표류할 수 밖에 없고, 광주시민의 상실감도 커질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민선 8기 광주시의 요구를 아무 조건 없이.. 2022. 12. 27.
광주시, 복합쇼핑몰 제안 접수 공식화…신활력행정협의체 가동 광주시가 ‘유통 빅3’의 물밑 경쟁이 한창인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과 관련해 ‘신활력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업체별 입점 여부 판단, 행정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민간 사업자들의 복합쇼핑몰 사업 제안 접수를 공식화했다. 강 시장은 ▲대한민국 넘버원 복합쇼핑몰 ▲시민이 공감하는 ‘꿀잼도시’ 관광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공존, 지역 상권과 조화 ▲정부 지원 요청 ▲투명성과 공정성에 기초한 시민 공감을 5대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민간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하면 관련 부서와 자치구가 참여한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신활력협의체)에서 법적 요건, 행정·기술적 사항을 사전 검토한다. 현대백화점그룹(방직공장 터 ‘더현대’), 신세계.. 2022. 9. 7.
광주시-국민의힘 광주시당, 복합쇼핑몰 유치 힘 모은다 정책간담회서 국비 예산 확보 논의 정책협의회 정례화·광주 발전 노력 광주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 등 현안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앞으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해 광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3일 시당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광주시 현안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이 필요한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이례적으로 민주당 소속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청 주요 간부들이 국민의힘 광주시당을 직접 방문해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과 지역구별 당협위원장, 김용임 광주시의원, 박종철 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대통령 ..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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