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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더위5

주말 30~33도 무더위…도심은 열대야 주말이 시작되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주말 나들이시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티벳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등 덥고 습한 아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17일 예보했다. 18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30~33도를 보이고 19일 아침최저기온 23~25도, 낮 최고기온 30~32도에 분포할 것으로 관측됐다. 도심지역과 해안지역 일부지역 중심으로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가격 폭락 깊은 시름 속 완도 파산 어민 속출 “노화.. 2023. 8. 18.
펄펄 끓는 광주 … 폭염, 9월초까지 간다 폭염특보 35일·최고기온 36.9도·최고 체감온도 38.6도 기록 폭우·소나기로 인한 높은 습도가 원인…온열질환자 56명 발생 올 여름 광주시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습도에 ‘일최고체감온도’가 치솟으면서 펄펄 끓는 ‘한증막 무더위’가 계속됐다. 올해 광주 첫 폭염특보는 지난 6월 17일에 내려졌다. 이는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른 것으로 보통 폭염특보가 6월 말 내려진 것에 비해 이른 시기에 발효됐다. 이번 여름 더위가 평년에 비해 한층 덥고, 신체적으로 힘들게 느껴지는 원인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른 폭염의 원인으로 상층고기압이 한반도 전체를 뒤덮어 구름을 몰아내고 뜨거운 햇볕이 쏟아지게 만든 점을 꼽았다. 이어 예년보다 서해와 남해 수온이 2~3도 가량 상승한 것도 폭염의 원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 2023. 8. 16.
광주·전남 이번 주 내내 무더위 광주·전남 30~33도 이번 주 내내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4일부터 이번 주 내내 덥고 습한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이 계속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 31도,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 되겠다”고 13일 예보했다. 14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30~33도를 보이고,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에 분포할 것으로 관측됐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다. 지난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8개 시·군(나주, 구례, 화순, 고흥, 순천, 장흥, 무안, 신안)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전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 2023. 8. 14.
35.1도 … 폭염경보·열대야 ‘하루종일 찜통’ 광주·전남 5일 연속 폭염특보 … 온열질환자·정전 피해 속출 노약자·만성질환자 건강 체크 오후 2~5시 옥외 활동 피해야 장맛비가 그친 광주·전남이 연일 한증막 무더위로 ‘펄펄’ 끓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동안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과도한 전력사용으로 변압기가 과부하로 불이나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광주와 전남 6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화순·해남)에 이미 발효중이던 폭염경보를 장성·광양·순천·영암·함평 5개 시·군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고흥·보성·여수·장흥·강진·완도·무안·영광·목포·신안·진도 11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30일 광주·전남지역 낮 최고기..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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