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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5

펭수·뽀로로·뿡뿡이…EBS 대표 캐릭터, 광주에 둥지 튼다 광주디자인진흥원·EBS,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사업 업무협약 쌍암공원에 308억 투입 2026년 완공 목표…체험시설·놀이동산 등 자이언트 펭귄 ‘펭수’, 뽀롱뽀롱 ‘뽀로로’, 방귀대장 ‘뿡뿡이’, 어린이의 히어로 ‘번개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EBS캐릭터들이 오는 2026년 광주 쌍암공원에 둥지를 튼다. 광주시 산하 (재)광주디자인진흥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8일 광주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아시아 캐릭터랜드 조성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과 EBS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체험 프로그램 개발, 공동 행사 개최 등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아시아 캐릭터랜드는 광주 쌍암공원 인근에 국·시비 30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과 지상 2층, 연면적 5850㎡ 규.. 2024. 2. 29.
광주디자인진흥원, 글로벌 디자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 마련 디자인 전공 지역 대학생 모집…3월 12일까지 역량 있는 디자인 인재를 선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의 5기 회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소재 대학의 디자인 관련 전공 2학년 이상 학생이며 3월 12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KDM+는 지역 대학생 가운데 역량있는 디자인 인재를 선발, 세계 일류 수준의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회원들은 2년간 디자인 창작스튜디오를 비롯해 디자인 연구,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디자인 특강, 국제 디자인 공모전 출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희망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 2024. 2. 20.
문화·예술·기술·비즈니스 ‘디자인을 만나다’ D-50 광주디자인비엔날레 9월7일 개막 본전시·특별전·체험·교육 등 다채 신세계백화점서 팝업전시관 행사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다. ‘디자인을 만나다’는 디자인비엔날레의 본질을 함의하는 것 같다. 디자인을 매개로 문화와 예술, 기술,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이 어우러진다는 의미다. 세계 디자인 축제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총감독 나건 홍익대 교수)가 D-50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디자인비엔날레의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11월 7일까지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해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본전시와 더불어 특별전, 기념전 등 다양한.. 2023. 7. 19.
‘5·18 주먹밥’ 해외 간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주관 ‘브랜딩 사업’ 사단법인 참 스낵제품 미국 수출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 정신의 상징이자 광주시의 대표음식인 광주주먹밥이 해외시장에 진출, K-푸드 대열에 합류한다. (재)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14일 광주시가 육성 지원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주먹밥 브랜딩 사업’을 통해 ‘광주주먹밥 제조원 사단법인 참(대표 권영신)’과 공동 개발한 광주주먹밥 상품이 미국 수출에 성공, 지난 13일 첫 적재를 마쳤다고 밝혔다. 수출제품은 광주주먹밥 스낵 제품으로 주먹밥을 얇고 납작하게 눌러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단법인 참은 농식품 수출 전문기업 ㈜골든힐과 계약을 맺고, 미국의 유통기업 키트레이드사(khee trading.inc)를 통해 제..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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