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7 광주 동구 교통문화지수 ‘전국 하위권’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등 E등급 광주시 동구가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E등급을 받아 전국 69개 구 중 67등에 해당하는 최하위 점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에 대해 분석한 결과다. 각 항목은 횡단보도 정지선·신호 준수율,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등 총 18개 지표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각 시·군·구별로 A부터 E까지 등급을 매겼으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돼 있다는 의미다. 조사 결과 광주시는 C등급을 받았는데, 100점 만점에 81.64점으로.. 2023. 1. 28. 광주 동구 겨울철 위기 가구 집중 발굴 내년 2월까지…공적 급여 지원 등 신속 연계키로 광주시 동구가 내년 2월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겨울철 위기 가구 발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는 이 기간 동안 고시촌 거주자 등 관내 비정형 거주자, 생활 곤란자, 에너지 빈곤층 등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취약계층에게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과 보건복지콜센터(129) 등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차상위·긴급 지원 등 공적 급여 지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 동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활동가 등을 끌어모아 동별 30여 명 규모의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실질적인 생계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동구.. 2023. 1. 1. 광주 동구, ACC 주변 건축물 높이 12층 이하 제한 경관 가이드라인 제시 광주시 동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주변 고층 건축물 높이 제한을 42m 이하로 결정했다. 21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ACC 주변 고층건축물 건축 시 무등산 조망권을 보장하고 문화전당 경관 훼손을 막고자 ‘ACC 중점경관관리구역’ 건축물 높이를 낮추는 경관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광주시는 ACC주변 자연경관 즉 무등산의 연속적인 시각통로를 확보하고 주변 상업·문화시설과의 조화를 이룬 경관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ACC 중점경관관리구역’을 지정·고시했다. 이에 맞춰 최근 개최된 동구건축위원회에서는 ACC 중점경관관리구역에 위치한 서석동 오피스텔 건축계획을 4차례 심의한 결과, 도로변에서 13m 경관지구 내 건축물 높이를 42m이하 12층으로 결정했다. A.. 2020. 7. 2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