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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금호고4

“기대를 현실로” … 눈보라 가르는 광주FC 열정 김호영 감독, 모교 금호고서 훈련 두 팀으로 나눠 미니 게임 20일 연습경기 통해 실전 점검 28일 수원삼성과 개막전 “전술적으로 완성돼가고 있다” 눈보라도 광주FC를 막지 못했다. 남해·목포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광주선수단이 다시 스파이크 끈을 조여 맸다. 15·16일 휴식일을 보낸 선수들은 17일 웨이트를 하면서 간단히 몸을 풀었다. 그리고 18일 광주 금호고를 찾아 필드를 달리고, 전술훈련을 하면서 다시 개막 준비에 나섰다. 전날 광주에 많은 눈이 내렸고, 찬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렸지만 광주의 훈련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금호고 경기장이 인조잔디 구장인 만큼 선수들은 눈의 영향을 받지 않고 훈련을 할 수 있었다. 금호고 후배들도 광주 선수단의 도우미로 나서 제설 작업에 나서주면서, 광.. 2021. 2. 19.
‘디펜딩 챔프’ 금호고 “왕중왕전 2연패 가자” 전국고교축구선수권 오늘 개막 64개 팀 참가 단판 토너먼트 청룡기 우승 중대부고와 첫 경기 영광FC·목포공고도 우승 도전 광주 금호고가 13일 왕중왕전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5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가 13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막해 24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권역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64개 팀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로 승부를 벌인다. 광주FC의 U-18팀인 금호고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K리그 주니어 B권역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금호고는 지난해 결승에서 만난 울산 현대고를 연장 승부 끝에 2-1로 제압하면서 대회 정상에 올랐었다. 금호고는 10월 31일 끝난 ‘2020 K리그 주니어 U18’리그에서 득점왕 엄지.. 2020. 11. 13.
U18 챔피언십 포항vs울산 ‘동해안 더비’ … 금호고 엄지성, 득점왕 예약 26일 오후시 7시 포항스틸야드서 결승전 엄, 두 차례 해트트릭 포함 8골 득점 1위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전이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로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챔피언십 결승전이 2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막을 연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고등부 클럽(U18)이 참가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로 고등부 22개 팀이 총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최후의 두 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는 포항제철고와 울산 현대고의 대결로 전개된다. A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포항제철고는 2017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C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울산 현대고는 준결승전에서 수원 매탄고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 2020. 8. 25.
다시 열린 그라운드, K리그 최고의 유소년팀 가린다 13일 2020 K리그 주니어 개막 … 10월 31일까지 2019 U18챔피언십 우승 금호고, 진주고와 첫 대결 한국축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꿈나무들의 무대가 개막한다. K리그 산하 유소년팀들의 주말리그인 ‘2020 K리그 주니어(이하 K리그 주니어)’가 코로나 19를 딛고 13일 5개월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U18 리그는 13일, U15 리그는 27일 시작해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막이 연기되면서 11라운드로 경기수가 축소됐다. 전·후기리그를 나누지 않고 운영되며 U18, U15 리그 모두 각 조의 해당 팀끼리 한 번씩만 경기를 치른다. 조 편성은 원정 거리를 고려해 지역 기준으로 A조와 B조로 구분했다. 이는 U18, U15 동일하다. 지난해 ‘2019 K리그 U..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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