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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공항35

“광주 초중고 급식 군공항 이전지역 농산물 우선 구매를” 답보상태에 빠진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풀기 위해 정부의 지원과 관심 뿐 아니라 광주시만의 지원책을 추가로 내놓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그동안 군공항 이전 문제를 광주시와 전남도로 미루고 뒷짐을 져왔던 국방부가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에서 설명회를 열기로 하면서 군 공항 이전 문제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산갑)은 22일 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와 광주지역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광주 군공항 조속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광주시의 ‘통 큰 선물 보따리’를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부 지원도 중요하지만 군공항 이전지역 주민들과 지자체를 위한 광주만의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군공항 이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 2020. 7. 23.
[21대 총선 당선인에 듣는다] 민주당 광주 서구을 양향자 “광주 경제 생태계 바꿀 기회 만들 것”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 삼성전자 전장사업 등 유치 군공항·탄약고 이전 꼭 해결 세대교체 호남정치 복원 주력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광주의 경제 생태를 바꾸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4·15 총선 광주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30일 삼성전자 상무 출신답게 ‘경제’를 의정 활동의 화두로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유례없는 경제 위기가 다가오고 있고, 국가 간의 단절이 늘면서 글로벌 공장이 멈췄으며 이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줄었다고 진단했다. 양 당선인은 “4차산업혁명과 인구절벽으로 고용과 세수가 급격하게 축소되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기존의 문법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경제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2020. 5. 1.
여당 프리미엄이냐 6선 경륜이냐 [4.15총선 누가 뛰나] 광주 서구을 양향자·천정배 4년만의 리턴매치 양, 경선 갈린 조직 재결집 과제 천, 탄탄한 기반·인물론 승부 삼성 전장산업 유치 마륵동 탄약고 조기 이전 등 공약 7선 도전에 나선 현역 국회의원인 민생당 천정배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예비후보가 4년 만에 ‘리턴매치’를 펼친다. 여기에 정의당 유종천 예비후보도 도전장을 냈다. 앞선 민주당 당내 경선이 3파전으로 치달으면서 경쟁이 뜨거웠고, 후보 간 갈등의 골도 깊어 양 후보가 ‘민주당 원팀’을 이뤄 6선의 천 후보의 탄탄한 조직과 풍부한 경륜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가 많은 서구을은 과거 선거 때마다 진보 진영에 많은 관심을 보여 유종천 후보의 지지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 군공항과 마륵동 탄약고..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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