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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공항이전9

광주 군 공항 유치 지역 1조원 통크게 지원한다 기존 지원액에 5500억원 추가 광주시 “공공기관 이전 약속” 전남도 “민간공항 이전해야” 광주시가 광주 군 공항 유치 지역에 최소 1조원이 넘는 통 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유치지역이 희망하는 맞춤형 지원을 추가하고 광주 공공기관 이전, 전남도와 중앙부처 협의를 통한 지역 개발사업 지원 등도 약속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군 공항 유치 지역과 광주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기존 부지를 개발해 예산을 마련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에 따른 차액으로 마련하기로 한 지원 사업비 4508억원에 광주시 재원을 더해 최소 1조원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군 공항 유치의향서가 제출되는 시점부터 햇빛(태양광) .. 2023. 6. 27.
무안군, 맹목적 반대 중단하고 대화의 장 마련하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민·군 통합공항 전남도 미래 달려' 성명 발표 군 공항 이전과 관련, 무안군이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를 시작으로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전남지역 기관·단체들의 성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7일 “민·군 통합공항, 전남도 미래가 달렸다”는 성명을 내고 “무안군은 군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맹목적인 반대를 중단하고 전남도·무안군 상생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만들라”고 요구했다.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무안군이 군 공항 이전 반대를 위해 혈세 28억원을 낭비했다”며 “무안군의 행정이 모든 군민의 의견을 대변하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무.. 2023. 6. 7.
광주시, 조직개편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 이끈다 민선 8기, 미래산업·교육·군 공항 이전 등에 초첨 맞춰 진행 군공항 이전본부 신설…인공지능산업실·교육정책관 격상 상수도·종합건설·도시철도건설본부 현장역량 강화안 마련 민선 8기 광주시가 미래산업 육성·교육정책 전환·군 공항 이전 추진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의 가속페달을 밟는다. 광주시는 1일 “조직개편안 입법예고를 거쳐 광주시의회 정례회에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청 조직은 ‘14 실·국·본부’ 포함 73과에서 군공항이전본부가 신설되고 1과가 줄어, ‘15 실·국·본부’ 72과로 변경된다. 군공항이전본부장(3급) 직위가 추가되면서 총 정원은 1명 늘어 4197명이 된다. 광주시는 미래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을 주도하고자 인공지능산업국과.. 2023. 6. 1.
소지역주의 타파·광주 전남 상생 위한 정면승부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 설득 나선 이유는 소지역주의 안된다 절박함 광주·전남 상생 등 고려 결단 도민들 높은 지지에 자신감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직접 무안공항으로 광주 군 (軍)공항을 이전할 수 있도록 수용해달라고 무안 지역민들에게 호소하고 나선 데는 정치적으로 정면 돌파할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전남도와 지역 정치권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김 지사는 우선 무안, 함평 등에서의 논의가 소지역주의로 흐르고 있는데다, 부정확한 정보에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바로잡을 의무가 있으며, 군공항 이전이 해당 지역만이 아니라 광주·전남, 호남 전체의 이익이 돼야 한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숙고를 거듭했던 김 지사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지역 현안에 대해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 ..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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