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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3자 대면 ‘주목’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관련 3단체장 다음달 만나 해결책 논의광주시 획기적 대책·전남도 적극 중재·무안군 전향적 자세 관건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의 당사자인 광주시와 무안군, 전남도 단체장들이 오는 7월 중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기로 하면서 지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지역의 난제를 풀기 위해 이들 단체장들이 너무도 크게 벌어진 의견 차를 좁히면서 새로운 대안을 놓고 발전적인 논의를 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무안군의 군공항 이전 반대 의지가 여전히 확고해 광주시가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지 못하면 자칫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반면, 무조건 반대 의사만 밝히고 있는 무안군이 보다 현실적으로 소음 대책과 지원 방안을 요청하는 등 전향적인 자세를.. 2024. 6. 27.
광주 군 공항 유치 지역 1조원 통크게 지원한다 기존 지원액에 5500억원 추가 광주시 “공공기관 이전 약속” 전남도 “민간공항 이전해야” 광주시가 광주 군 공항 유치 지역에 최소 1조원이 넘는 통 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유치지역이 희망하는 맞춤형 지원을 추가하고 광주 공공기관 이전, 전남도와 중앙부처 협의를 통한 지역 개발사업 지원 등도 약속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군 공항 유치 지역과 광주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기존 부지를 개발해 예산을 마련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에 따른 차액으로 마련하기로 한 지원 사업비 4508억원에 광주시 재원을 더해 최소 1조원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군 공항 유치의향서가 제출되는 시점부터 햇빛(태양광) .. 2023. 6. 27.
무안군, 맹목적 반대 중단하고 대화의 장 마련하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민·군 통합공항 전남도 미래 달려' 성명 발표 군 공항 이전과 관련, 무안군이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를 시작으로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전남지역 기관·단체들의 성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7일 “민·군 통합공항, 전남도 미래가 달렸다”는 성명을 내고 “무안군은 군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맹목적인 반대를 중단하고 전남도·무안군 상생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만들라”고 요구했다.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무안군이 군 공항 이전 반대를 위해 혈세 28억원을 낭비했다”며 “무안군의 행정이 모든 군민의 의견을 대변하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무.. 2023. 6. 7.
광주시, 조직개편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 이끈다 민선 8기, 미래산업·교육·군 공항 이전 등에 초첨 맞춰 진행 군공항 이전본부 신설…인공지능산업실·교육정책관 격상 상수도·종합건설·도시철도건설본부 현장역량 강화안 마련 민선 8기 광주시가 미래산업 육성·교육정책 전환·군 공항 이전 추진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의 가속페달을 밟는다. 광주시는 1일 “조직개편안 입법예고를 거쳐 광주시의회 정례회에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청 조직은 ‘14 실·국·본부’ 포함 73과에서 군공항이전본부가 신설되고 1과가 줄어, ‘15 실·국·본부’ 72과로 변경된다. 군공항이전본부장(3급) 직위가 추가되면서 총 정원은 1명 늘어 4197명이 된다. 광주시는 미래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을 주도하고자 인공지능산업국과..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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