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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고1 무상교육 2학기부터 시행 1인당 81만원 부담 경감 광주교육청이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내년으로 예정했던 고등학교 1학년 무상교육을 올해 2학기부터 전면 확대 실시한다. 이로써 광주지역 고교의 전 학년 무상교육이 이뤄지게 됐다. 1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을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무상교육 추진 계획에 따르면 지원 대상 학생은 법정면제자 등 기존 면제 및 지원자를 제외한 공·사립 고등학교 학생 1만 926명이며, 소요 예산은 88억여원이다. 홍양춘 광주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코로나19 비상 상황으로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올해 교육청 사업 계획 가운데 축소·일몰된 사업 예산을 확보해 무상교.. 2020. 7. 15.
난이도 평이…국어 1등급 92점·수학 가 88점 6월 모평 광주지역 가채점 결과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 출제 서울대 인문계열 291점 전남대 의예 282점 지원 가능 광주교육청 29일 분석설명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광주지역 가채점(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 결과 서울대는 인문계열 291점 이상, 자연계열 268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연·고대는 인문계열 282점 내외, 자연계열 267점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남대 의예과 282점, 조선대 의예과는 280점이고, 광주과학기술원(GIST) 268점, 광주교대는 인문계열 255점, 자연계열 244점 정도로 예측됐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이 광주지역 고등학교 6월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출제 난이도.. 2020. 6. 24.
“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요” 무상교육 제외 고1 학부모 청와대 국민청원 등 ‘불만’ “학교도 못갔는데 수업료 35만원 내라니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 문이 두 달 넘게 닫힌 가운데 무상교육에서 제외된 고등학교 1학년생만 200만원에 가까운 교육비를 내게 되자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교육 당국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고교 2∼3학년생 전원이 무상교육 지원을 받고 있지만, 고교 1학년생만은 교육부의 순차적인 무상교육 확대 방침에 따라 제외됐다. 이 때문에 고교 1학년 학부모 사이에선 “우리만 재수 없이 교육비를 내야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해 왔다. 무상교육에 포함된 것은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교과서비로 1명당 연간 160만원이 넘는다. 분기별로 4차례 나눠 내는 수업료는 학교가 위치한 급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 2020. 5. 13.
교사도 학부모도 “추가 개학연기 필요” 교육부 내일 최종 결과 발표 교육감 간담회 등 의견 수렴 광주·전남교육청 개학 준비 방역·온라인 수업 기준 마련 유치원 긴급방역 정부가 31일까지는 유치원과 초·중·고의 다음 달 6일 개학 여부를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이에 대비한 교육 현장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29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교육당국은 정세균 총리 주재 시·도 교육감 간담회와 교육청 자체 영상 회의 등을 통해 연일 개학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추가 연기나 온라인 개학 등 최종 방침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교육당국은 학교에서 교실 수업이 불가능할 경우에 대비해 온라인 수업 운영기준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광주교육청은 ‘코로나19 대응 학교운영 매뉴얼’을 제작, 학교에 배포했다. 영역별로 세부화된 개학..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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