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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9

엔데믹 시대 … 광주·전남 관광객 모시기 ‘사활’ 관광지 개발하고 숙박시설·환경 정비…각종 인센티브 제공 전남도 ‘해외 관광객 300만 유치’ 목표 여행사와 업무 협약 바뀐 여행 트렌드 못담은 단체·패키지 등 ‘대중 관광’은 한계 코로나19 유행이 사그라든 엔데믹 전환으로 광주·전남 지역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광주시 방문객 수는 2020년 5668만명, 2021년 5632만명, 2022년 6369만명으로 지난해 급증했다. 전남도 방문객 또한 2020년 1억1073만명, 2021년 1억1491만명, 2022년 1억2723만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각 시·군·구에서도 갖가지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5개 자치구.. 2023. 3. 27.
광주, 축제도시로 거듭난다 … 첫 1000만 관광객 도전 지난해 840만명 방문…관광객 전년비 86.7%·관광소비 14.5% 증가 올 시즌별 축제 홍보·지역관광 스토리 발굴 주력…체험 상품 개발도 광주시가 올해 첫 1000만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시즌별 대표 축제를 확대하고, 무등산국립공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과 연계한 지역 대표 관광스토리 발굴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광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80% 넘게 증가한 총 840여만명으로, 올해는 처음으로 1000만명 돌파를 자신하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잠정 집계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국립5·18민주묘지 등 방문객을 합산한 결과, 2022년 총 관광객은 840만 2747명이다. 이는 2021년(449만 9679명) 대비 86... 2023. 3. 7.
자연·문화자원 활용 찾아오는 ‘꿀잼도시’로 섬·해안선·산·사찰·서원 등 천혜의 해양·역사·문화자원 풍부 기반시설과 프로그램 구축 …체류형 복합관광도시로 거듭나야 사라지는 지방 막을 수 없나 관광에 사활 건 광주·전남 광주·전남은 관광산업의 핵심인 자연적 자원과 문화자원이 다양하고 풍부하다. 전국 섬의 65%(2165개)를 차지하는 ‘섬의 천국’, 전국 해안선 길이의 45%(6873㎞)에 이르는 광활한 해안선,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 갯벌’의 90.4%를 차지하는 천혜의 갯벌, 지리산, 무등산, 월출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그리고 곡창지대를 끼고 흐르는 영산강, 섬진강 등 수변자원도 풍부하다. 여기에 완도 청산도, 신안 증도, 장흥 유치·장평, 담양 창평 등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인증 지역과 고인돌 유적(화순), 선암사(순천)·대흥사(해남).. 2023. 3. 3.
광주 문화·체육 분야 국비 역대 최대 전년보다 5.2% 늘어난 1729억원…아특회계 첫 500억원대 비엔날레 AI라키비움·아시아캐릭터랜드 등 주력사업 본격화 광주시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비엔날레 AI라키비움·아시아캐릭터랜드 등 민선 8기 주력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2023년도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544억원보다 185억원 증액된 1729억원(93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 (지자체) 사업은 지난해 444억원보다 70억원이 늘어난 51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자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광주EBS 아시아캐릭터랜드 구축, 디지털아트 컬처랩 운영, 아시아문화기술실증센터 운영 ..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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