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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 ‘오매나 하우스’에서 시작하세요 리모델링 마친 남도관광센터 금남로 전일빌딩 245에 위치 포토존·기념품숍·홍보관 등 구성 미로센터·김냇과 등 복합문화공간 음식·문화체험 스트리트 푸드존도 광주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계획없이 무작정 거닐어도 곳곳이 역사의 현장이며 문화공간이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광주여행을 하고 싶다면 광주관광의 시작 ‘오매나 하우스’를 찾아가면 된다. 광주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인증샷을 찍고 오매나 홍보관에서 눈여겨 본 광주의 핫플레이스 복합문화공간 ‘미로센터’와 ‘김냇과’,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을 찾아가본다. ◇‘오매나 하우스’에서 즐거운 광주여행 출발 “광주를 온전히 알고싶다면 광주여행이 시작되는 곳 남도관광센터로 오세요!” 광주를 방문하는 여행자나 광주에 살고 있어도 광주를 온전히 모르겠다는 이들.. 2022. 12. 13.
세 가지 색 광주 체험 - 광주시티투어 ‘신나브로’ 세계 기록유산 5·18 역사 숨결 ‘느껴브로’ 유네스코 지질공원 무등산에서 ‘쉬어브로’ 미디어아트로 즐기는 광주의 밤 ‘즐겨브로’ “42년 전 광주에서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은 사실 하나의 사건으로만 볼 수 없어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 한국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어요. 1894년 전라도 동학농민운동부터 1919년 삼일절, 1960년 2·28민주운동과 4.19혁명, 그리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까지, 그리고 아직까지도 민주주의를 위한 과정은 마치지 않고 이어져가고 있어요.” 미국 국적의 워렌 파슨(Warren Lucas Parsons·45) 씨가 ‘광주의 오월’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처럼 우리말을 잘 사용하고, 광주시민보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더 .. 2022. 11. 15.
광주시, 위드 코로나 전환 ‘매력 광주 관광’ 시대 연다 여행객 대상 생태·예술·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인프라 확충 ‘안전여행지 광주’ 이미지 다매체 활용 입소문 마케팅 강화 광주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매력적인 광주 관광’ 시대를 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온리원(Only-One) 전략을 마련하고, 광주만의 고유한 관광 자원을 엮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부터 15개 협력여행사들과 함께 ‘인터파크 투어’에 21개 예술여행대표도시 관광상품 판매를 개시했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국내여행객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예술관광,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시는 인적·물적 관광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내년에는 남구 양과동에 광주시립수목원을 개장해 코로나19로 .. 2021. 11. 10.
오월 현장 ‘전일빌딩245’ 민주주의 산 교육장 됐다 리모델링 후 지난해 5월 개관…6만112명 다녀가 ‘오월길’ 코스 연계·전시회 등 전국화·세계화 박차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이자 40년 광주 시민의 애환과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일빌딩245’(이하 전일빌딩)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이었다. 52개월 동안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해 5월 개관한 전일빌딩은 코로나19 시국에서도 5·18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한 수많은 방문객들을 맞았다. 올해도 전일빌딩에서는 5·18을 기념하고 상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5·18의 전국화와 세계화을 이끄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지난 31일 광주시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전일빌딩을 방문한 누적 방문객은 6만 112명이었다. 하루평균 방문객은 343명 꼴이다..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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