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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연55

설레지만 조심스럽게…도서관·미술관 부분 개관 광주시립미술관 22일부터 예약제 운영 광주문화재단, ‘홀로그램극장’ 등 오픈 아시아문화전당 ‘빅도어시네마’ 등 재개 유·스퀘어 문화관 50명 제한 대관 공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문을 닫았던 도서관, 미술관 등이 문을 열고 조심스레 운영을 시작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2일부터 예약제를 통해 본관을 비롯해 시립사진관, 하정웅미술관 3곳 모두 운영에 들어갔다. 하루 예약 관객은 180명으로 제한하며 온라인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한 후 QR코드로 인증하고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미술관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현재 본관에서는 5개국 24명(팀)이 참여한 5·18 40주년 특별전 ‘별이 된 사람들’과 김천일, 김억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 지역 중진작가 초대전 ‘리플레이-남도.. 2020. 9. 22.
아름다운 자연에서 소박하게 명작 감상 19~21일 ‘호랑가시나무 숲속 영상제’ 데뷔작·클래식 영화·관객과의 대화 ‘똥파리’ ‘뜨거운 것이 좋아’ 등 상영 호랑가시나무창작소 입주작가 공연 광주시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언덕은 400년 된 호랑가시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나무와 풀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세월의 흔적이 담긴 선교사 사택 등 오래된 건물도 운치를 더한다. 옛 차고지를 리모델링한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독특한 광주의 전시장으로 자리를 잡았고 미술, 문학,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입주 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역시 예술가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입주작가들이 소박한 축제를 준비했다. 아트주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열리는 ‘호랑가시나무 숲속 영상제’가 19일~2.. 2020. 6. 18.
아쉬웠던 문화생활 매일매일 온라인으로 즐긴다 광주문예회관 기획공연 등 유튜브 생중계 김영욱·이상협·이효주·유영욱 등 출연 시립예술단, ‘다시 보고 싶은 명작’도 진행 광주시립미술관, 영상전시투어 ‘놀이가 미술이 될 때’전 홈페이지 소개 하정웅 컬렉션 ‘불혹’전도 사이버 제공 코로나 19 사태로 공연장, 미술관 휴관이 길어지면서 광주문예회관 등 지역 대표 기관들이 공연 생중계 등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이하 문예회관)이 온라인 공연 서비스 코로나 극복 예술프로젝트 ‘슬기로운 문화생활, GAC 유튜브 안방예술극장’을 진행한다. 광주시립예술단의 공연 실황과 ‘다시 보고 싶은 명작’이 주프로그램이다. 먼저 광주시립예술단의 무관중 공연 실황은 오는 26일부터 문예회관 유튜브 채널 ‘각(GA..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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