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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8

전남도, 우주발사체 앵커기업 유치전 2031년까지 1조6084억원 투입 클러스터 조성…24개 과제 발굴 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 등과 간담회…3월 국가산단 예타 통과 총력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조성될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이끌 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남도가 잇따라 기업·대학·연구기관 등과 간담회를 열며 손짓하고 있다. 클러스터의 핵심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핵심기술을 개발·공유하며, 중요 부품을 생산하는 앵커기업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전남도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민간발사장 핵심 기반 구축,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2031년까지 1조608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민간발사장 등 핵심 기반 구축(2023억원),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385억원) 등.. 2024. 1. 14.
전남, 첫 참가 미국 CES서 1억7800만 달러 수출협약 체결 RE100·탄소제로·AI 관련 기업 성과 전남관 방문 관람객에 특산품 제공 벤처투자자 초청 신기술 발표회도 전남도가 첫 참가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서 1억780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내 RE100·탄소제로·AI 관련 3개 기업이 미국, 캐나다, 나이지리아, 버뮤다 등 6개국 바이어와 수출 협약을 맺으며 세계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전남관에 전시된 지역 11개 기업의 혁신제품과 기술에 22개국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여 2억1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전남도는 14일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인 CES에서 전남 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지역 투자 매력을 홍보하며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전.. 2024. 1. 14.
AI가 실생활 바꾸는 ‘온디바이스’시대 본격화 인터넷 없는 환경에서 전자기기만으로 사용 가능 ‘AI 서비스’ LG전자 등 기업들 신제품 공개…과기부 “기술개발 로드맵 계획” ‘생성형 AI’가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데 이어, 2024년에도 ‘인공지능’이 메가트렌드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AI가 실생활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시대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4’가 개막했다. CES는 미래 IT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CES에서 화두로 떠오른 것은 바로 ‘온디바이스 AI’였다. 주관사인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올해 슬로건으로 ‘All Together, All On’을 내걸었다. 여기에는 ‘인류의 .. 2024. 1. 10.
‘남혐’ VS ‘자연스러운 움직임’…‘집게 손가락’이 뭐길래 넥슨 메이플스토리 홍보 영상에 남성혐오 주장 ‘손 동작’ 등장 온라인 커뮤니티 여론 악화에 넥슨, 해당 영상 비공개 처리 사과 ‘페미니즘 검열’ 억지 논란 지적도 최근 게임업계에 남성혐오 논란이 불거지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도마에 오른 대상은 메이플스토리에서 업그레이드한 직업 ‘엔젤릭버스터’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이다. 해당 영상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에서 쓰이던 남성혐오 손 모양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등장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상을 제작한 ‘스튜디오 뿌리’ 소속 애니메이터 A씨가 해당 손모양을 고의로 삽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가 작성한 X(구 트위터)와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 내용을 근거로 A씨가 ‘과격한 페미니즘’을 추구한다는 것. 해당 SNS ..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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