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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6

KIA, ‘유일’ 골든글러브 전 포지션 후보 배출…경쟁력은 나성범만 후보 89명 발표…12월 9일 시상식 지난해 수상 실패 KIA, 외야에 주목 2022 KBO 골든글러브 후보 89명이 발표됐다. KIA에서는 나성범을 비롯해 12명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한 선수가 후보가 됐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에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가 됐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경우 명단에 포함됐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의 경우 기준이 충족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됐다. 수비 이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타이틀 홀더’의 경우 최다 수비 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가 됐.. 2022. 11. 28.
타이거즈,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수상’ 기록 위기 10일 시상식서 ‘무관’ 가능성 KIA, 해태 포함 68명·삼성 67 ‘호랑이 군단’의 골든글러브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 위협받고 있다.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후보로 선정된 84명 중 단 10명이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단상에 오르게 된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임기영·장현식·정해영(이상 투수), 김선빈(2루수), 김태진(3루수), 박찬호(유격수), 최원준·터커(이상 외야수), 최형우(지명타자) 등 9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은 쉽지 않아 보인다. ‘홀드왕’ 장현식과 ‘최연소 30세이브’ 정해영 앞에는 ‘MVP’ 미란다가 버티고 있다. 김선빈이 팀 유일의 3할 타자로 자존심은 지켰지만, 롯데 안치홍과 한화 정은원도 좋은 활약을.. 2021. 12. 9.
‘2021 골든글러브’ 주인공은?…KBO, 후보 84명 발표 KIA 9명 포함…10일 오후 5시 30분 시상식 7일까지 미디어 관계자 대상 온라인 투표 KBO가 2021 골든글로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총 84명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 만이 ‘황금 장갑’을 품에 안는다.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후보가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에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포함된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3분의 2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소화할 경우 후보 자격을 얻는다. 또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격요건 기준이 충족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타이틀홀더의 경우 여.. 2021. 12. 1.
최형우 지명타자 첫 골든글러브 NC 양의지 99.4%…득표율 1위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함께 KBO 2020시즌이 마무리됐다. 올 시즌을 평정한 NC의 포수 양의지가 ‘최다 득표율’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미를 장식했고, KIA의 ‘타격왕’ 최형우는 개인 6번째이자 지명타자로는 첫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지난 11일 끝난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주인공은 이번에도 양의지였다. NC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MVP에 등극했던 양의지는 시즌 마지막 공식 시상식에서도 포수 부문 ‘황금장갑’을 들어 올렸다. 개인 통산 6번째 수상에 성공한 양의지는 이만수 전 SK 감독, 강민호(삼성·이상 5회)를 제치고 이 부문 최다 수상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부문 최다 수상 기록은 7회를 기록한 김동수 LG 코치가 가지고 ..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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