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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6

NC 양의지 ‘포수 황금장갑’ 3년 연속 수상 유력 오늘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10개의 ‘황금장갑’을 놓고 87명이 경쟁을 벌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는 역시 양의지다. 양의지는 올 시즌 NC의 첫 통합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로 호명되면서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양의지는 화제의 후보다. 지난해 골든글러브 투표에서도 득표율 91.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양의지의 이름이 다시 불리면 3년 연속 수상과 포수 부문 최다 수상 단독 2위 기록을 세우게 된다. 양의지는 앞서 5개의 골든글러브를 수집하면서 이만수·강민호와 포수 부문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포.. 2020. 12. 11.
‘타격왕’ 최형우 등 87명, 골든글러브 다툰다 … KT 14명 최다 KBO 후보 발표 … 11일 오후 3시 40분 시상식 KIA 9명 … NC·두산·KT 전 포지션에 후보 배출 ‘황금장갑’을 다툴 후보 87명이 확정됐다. KBO가 2일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10개의 골든글러브를 놓고 총 87명이 각축을 벌인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지난해와 같다.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를 소화한 모든 선수가 후보가 된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경우 명단에 포함된다. 또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도 자격..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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