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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동향5

광주·전남 8월 취업자 2만4000명 증가…증가폭↑ 광주·전남 8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만4000명 증가했다. 18일 호남지방통계청 ‘8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광주 75만4000명·전남 102만1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0.4%(3000명), 2.1%(2만1000명) 증가했다. 전국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80만7300명(2.9%) 증가했으며, 경남(-1만2800명)을 제외한 16개 시·도 모두 취업자가 전년보다 증가했다. 광주 취업자는 지난 6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 추세다. 지난달 광주 증가폭은 3000명으로, 전달(200명↑)보다 크게 늘었다. 전남 취업자 증가세는 지난해 3월(9800명↑) 이후 1년 5개월 동안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전남 증가폭(2만1000명)도 전달(1만8800명)보다 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22. 9. 18.
광주·전남 취업자 7개월째 내리막길…감소폭은 축소 코로나19 고용절벽에 광주·전남 2월 취업자가 3만명 가까이 줄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취업자가 6만명 넘게 줄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심각한 ‘고용 충격’이 덮쳤던 1월보다는 감소 폭이 축소됐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광주 73만9000명·전남 95만1000명 등 169만명으로, 1년 전보다 2만8000명 줄었다. 전년보다 취업자 수가 광주는 1만1000명, 전남은 1만7000명 감소했다. 광주·전남 취업자 감소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취업자 2000명이 감소한 데 이어, 9월(-1만8000명), 10월(-2만4000명), 11월(-.. 2021. 3. 17.
광주·전남 ‘고용충격’…지난달 실업자 사상 첫 10만명 ■호남통계청 1월 고용동향 광주 5만명·전남 5만2000명 등 10만2000명 취업자 6만2000명 감소…21년 만에 최대폭 20대 취업 2만2000명 줄어…1월 중 최다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이 연초 폭발하면서 광주·전남 한 달 실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이 넘었다. 지역 취업자 감소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1월 취업자 감소 폭은 6만명을 웃돌며 21년 만에 가장 크게 줄었다. 1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실업자 수는 광주 5만명·전남 5만2000명 등 총 10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자 수는 1년 전보다 광주는 2만명(67.4%) 늘고, 전남은 1만5000명(40.6%.. 2021. 2. 11.
20대 취업자 감소 ‘브레이크가 없다’ [광주·전남 11월 고용동향] 지난해보다 2만9000명 줄어…4개월째 ‘마이너스’ 광주 취업자 1만9000명 감소…‘IMF’ 이후 최대 광주·전남 20대 취업자 수가 넉 달 연속 줄면서 급기야 지난 달에는 3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광주 전 연령대에 걸친 취업자 감소 폭은 IMF 외환 위기가 닥친 1999년 이후 최대였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취업자 수는 광주 74만4000명·전남 98만5000명 등 172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에 비해서는 광주 1만9000명·전남 8000명 등 총 2만7000명이 쑥 빠져나간 수치다. 광주·전남 취업자 수는 넉 달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 8월 취업자는 전년보다 2000명 적었고, 9월(-1만8000명..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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