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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식품업체들 “HACCP 잡아라” 의무대상 확대…해남고구마조합 등 aT 지원사업으로 도전 현재 광주 265개·전남 1685개 업체 인증…전국의 10.3% 30일 광주서 HACCP 사업 설명회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 의무대상 업체가 전국 5000여 개로 확대되면서 광주·전남 식품업체들도 인증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29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역 HACCP 인증완료 업체는 지난 달 말 기준 광주 265개·전남 1685개 등 195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인증업체 1만8779개의 10.3% 수준이다. 전남 인증업체는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4344개), 경북(1847개), 충남(1723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 인증실적은 세종(146개), 울산(166개)에 이어 세 번째.. 2020. 1. 30.
이마트24 ‘혼술족’ 위한 미니와인 8종 선보인다 이마트24 편의점이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을 위한 미니와인 8종을 30일 선보인다. 29일 이마트24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점에서 소용량 와인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미니와인 8종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마트24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87㎖ 이하 소용량 와인 7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2017년에 비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마트24가 선보이는 미니와인 8종은 따개가 필요하지 않은 파우치타입(100㎖) 4종과 병타입(187㎖) 3종, 컵타입(187㎖) 1종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900~4900원으로 이탈리아 ‘원글라스’와 미국 ‘갤로’의 까베네쇼비뇽, 베르멘티노, 상그리아, 모히토, 멜롯, 모스카토 등이 있다. 손아름 이마트24 .. 2020. 1. 30.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 전수 조사 대상자 25명 교육청, 학교 위생교육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전수조사 대상자 중 광주·전남 거주자는 2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 공항에서 국내로 들어온 3023명을 전수 조사해 증상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166명으로 광주 거주자는 14명, 전남은 1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우한, 후베이성을 최근 다녀와서 자가 격리 중인 학생은 광주·전남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남 교직원 1명이 최근 우한 공항을 경유,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이날 시청에서 5개 .. 2020. 1. 30.
설 이후 고객잡기 … 유통가 기획전 이마트 안마기 등 전면 배치 전년비 287.8% 매출 증가 롯데백화점 광주점 명품 할인전 광주신세계 스마트가전 제안전 대형 유통매장이 설 대목에 이어 각종 기획전을 열며 연휴 이후 고객잡기에 나섰다. 29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 간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새해 첫 해외패션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겐조’, ‘비비안웨스트우드’, ‘막스마라’, ‘소니아리키엘’, ‘아이그너’, ‘제라르다렐’ 등 이월 상품을 최대 90%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해외명품 행사장에서 60만원 이상 구입하면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파장이 확산되기 전인 1월1~23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해외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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