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기자15 [남도 4계] “강진에서 맘 푸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농촌에서 일주일 간 즐기는 특별한 여름 휴가푸소(FU-SO) 농가에서 6박 7일 감성 강진 여행비용은 적게, 즐거움은 두 배! 반값으로 누려요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된다. 회색빛 도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초록빛 평온함이 그리울 때가 있다.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추천한다.‘강진에서 일주일 살기’의 가장 큰 매력은 생활밀착형 여행이라는 점이다.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푸소(FU-SO)’ 민박 프로그램을 활용해 일주일 동안 먹고, 자고, 쉬는 여행이다. 청정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기는 소규모 생활형 관광 트렌드에 잘 맞는 최신 여행 상품이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민박집에서 방만 빌리는 게 아니라 농가 주인과 함께 농사체.. 2024. 8. 3. 김제덕·류은희로 파리올림픽 스타트…25일 한국 양궁·핸드볼 경기 ‘효자 종목’ 양궁 남녀 랭킹 라운드여자 핸드볼, 유럽 꺾고 8강 오르나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양궁과 핸드볼 경기로 금메달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 오후 4시30분(이하 한국시간)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양궁 여자 랭킹 라운드로 한국 선수단의 올림픽 여정이 시작된다.이어 오후 9시15분 같은 경기장에서 치르는 양궁 남자 랭킹 라운드를 통해 개인·단체전 대진표가 결정된다.이번 파리 올림픽 양궁 개인전에는 여자부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과 남자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출전한다.또 랭킹 라운드에서 남녀 1위를 기록한 한국 선수들은 혼성 단체전을 꾸릴 수 있게 된다.경기가 진행되는 레쟁.. 2024. 7. 25. 국내 최대 ‘당구 동호인 축제’ 광주서 열린다 전국3쿠션 당구대회…6~7일 광주빛고을체육관광주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당구 동호인 축제’가 열린다.‘제3회 광주시당구연맹 회장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진행된다.전국 당구 동호인 102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연맹 선수와 프로당구협회(PBA) 선수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만 출전 가능하다.그동안 광주에서는 체육관 당구대회가 열린 적이 없다.관내 당구클럽에서 개최된 앞선 1,2회 대회와 달리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쿠션 개인전 경기로 치러진다.대회 참가자들은 관내 18곳의 당구클럽에서 예선을 치르고, 주경기장인 빛고을체육관에서 본선에 참여하게 된다.한편 이번 대회는 파격적인 상금 규모로도 화제를 모았다.대회 우승자에게는 현금 1000만.. 2024. 7. 6. 현대건설, 무안·광주서 V리그 ‘통합 우승’ 기운 전한다…페퍼스 연습경기·KIA 시구도 9~13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페퍼스와 연습경기, 팬사인회·배구교실도양효진·강성현 감독 챔필 찾아 시구·시타2023-24 V리그 통합 우승에 빛나는 현대건설이 무안에서 지역 배구팬들을 만난다.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이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갖는다.현대건설은 2023-2024시즌 V리그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 우승을 달성한 ‘강호’. 수원에 연고를 둔 현대건설이 무안 방문을 알리자 지역 배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현대건설은 다양한 행사를 갖고 배구팬들과 지역민들을 만날 계획이다.현대건설은 12일 오후 3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광주를 연고로 하는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연습경기를 갖는다.‘챔피언’의 면모와 장소연 감독 체제.. 2024. 7. 3.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