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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기자63

이준석 “호남 출마 인사 확보 중 …호남 미래 비전 제시” 개혁신당 대표 광주 찾아 한국의희망과 합당하며 세몰이에 나선 개혁신당이 광주·전남에도 후보를 내겠다고 선언하면서 지역 내 파급력이 얼마나 클지 주목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천하람 최고위원은 31일 합당 선언 뒤 첫 지역 일정으로 세종시와 광주시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 지역에 출마할 인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후보 등록을 시작한 상태이기 때문에 호남뿐 아니라 다(모든 지역) 선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은 저희(셋)가 당직을 맡아 먼저 언론에 선보이는 단계고,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기 전까지는 예비후보 등록이 어려운 상태였다”며 “합당으로 인해 후보 등록 등 절차가 지연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개혁신당은 무분별한 .. 2024. 1. 31.
민주 ‘광주 서구을’ 전략 공천하나 … 정치권 관심 집중 광주·전남 18곳 중 유일 전략선거구…단수 공천 등 방식 주목 일부 후보 반발·시민단체는 ‘무공천’ 촉구…다음달 5일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18곳 선거구 중 유일하게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광주 서구을 선거구에 대한 후보 공천 방식이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에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략선거구인 만큼 전략공천 또는 단수 공천, 후보 경선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어 향후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선택이 주목된다. 하지만, 이미 출사표를 던지고 경선 경쟁에 돌입한 예비후보들은 전략공천에 반발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광주시민단체들은 민주당에 후보를 공천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등 시끄러운 모양새다. 29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광주 서구을 선거구는 .. 2024. 1. 30.
‘경선=본선’ 민주당 컷오프 앞두고 비방전 과열 광주·전남 예비후보·캠프 관계자들 진흙탕 싸움 혼탁 극심 허위사실 공표에 수사의뢰까지…전국 표심에 악영향 우려 4·10 총선 전 후보 컷오프(경선 배제)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예비후보자들 간 고소·비방 등 선거전이 과열되고 있다. 민주당 텃밭인 지역 특성상 ‘경선은 곧 당선’인 만큼 경선을 코 앞에 두고 예비후보들 간 신경전이 더욱 날카로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경선 이후 민주당 승리를 위한 ‘원팀’이 가능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원팀’은 선거기간 중 수도권 등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백중세를 보이는 선거구의 총선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에서의 경선 과열 양상은 ‘민주당 원팀’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2.. 2024. 1. 21.
민주당 총선 시계 ‘일단 멈춤’ 이재명 대표 피습 정치권 파장 광주·전남 예비후보들 서울로 이낙연 창당 움직임에도 ‘제동’ 테러범 당적 어디냐 초미의 관심 국힘 한동훈 ‘광주 메시지’ 촉각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사건 파장이 총선 정국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극도로 말과 행동을 아끼면서 ‘야당 대표 피습’이 정치권에 안겨줄 영향과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따라 크고 작은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의 내부에서는 분열 양상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또 4일 광주를 방문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신변 보호에도 비상이 걸렸고, 한 위원장이 광주에서 내놓을 메시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여야는 전날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김모(67)씨의 흉기 ..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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