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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2076

2020 시즌 잡으러 간다 … KIA 스프링캠프 대장정 2020년 01월 16일 30일 미국 플로리다 출국 3월 7일까지…74명 참가 역대급 규모 맷 윌리엄스 감독 시즌 밑그림 구상…선수들엔 무한 경쟁의 무대 ML식 논스톱 훈련…내달 20일부터 독립리그·대학팀과 연습경기 KIA 타이거즈가 대규모 캠프를 꾸려 2020시즌을 준비한다. KIA는 오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해 2월 1일부터 3월 7일(현지시간 6일)까지 포트마이어스(테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이번 캠프는 선수만 54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선수단’이 특징이다. 플로리다로 건너가는 인원은 맷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20명과 선수 54명 등 74명에 이른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윌리엄스 감독이 전체적인 틀에서 선수들을 파악하고 2020시즌 윤곽을 그리기 위한 방.. 2020. 1. 16.
광주 FC 베테랑 수비수 한희훈 영입 2020년 01월 16일 일본·국내 무대 활약…지능형 수비·강인한 체력 장점 광주 FC가 수비라인 강화를 위해 베테랑 수비수 한희훈(29)을 영입했다. 광주는 16일 “일본 J리그와 K리그1, 대구FC 등에서 활약한 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 일본 J2리그 에히메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한희훈은 2015년 도치기SC를 거쳤다. J리그에서 3년간 65경기에 나와 3득점을 기록한 한희훈은 2016년 부천FC를 통해 K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한희훈은 K리그에서의 첫해 골키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40경기 풀타임(3600분)을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수비와 강인한 체력을 선보였다. 이후 K리그1 승격 팀인 대구FC로 이적한 그는 K리그 통산 127경기(5골)에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2020. 1. 16.
<현장에서> KIA 타이거즈, 2020 프로필 사진 촬영 하준영의 예술 사진을 찍어온 선수는 바로 . . . . . . . . . 아기 호랑이들 ‘특별한 하루’ 미래 스타를 꿈꾸는 KIA 타이거즈의 ‘아기 호랑이’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KIA 신인 선수들이 15일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2020시즌 프로필 촬영을 했다.지난 10일 함평챌린저스필드에 소집돼 프로 데뷔 준비를 시작한 선수들은 이날 잠시 훈련을 멈추고 화려한 조명 아래서 포즈를 취했다. 아직은 안방이 된 챔피언스필드도 함께 하게 된 선배·구단 관계자들도 어색하지만, ‘요즘 아이들’답게 카메라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 kwangju.co.kr 2020. 1. 16.
4년 40억 … KIA, 김선빈은 잡았다 2020년 01월 14일(화) 안치홍과 내야 ‘꼬꼬마 키스톤’ 콤비로 팬들 사랑 독차지 주먹구구식 FA 협상 팬심에 상처…구멍난 내야는 숙제로 안치홍 이적 보상선수로 롯데 우완 투수 김현수 지목 ‘버티기 작전’을 벌인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31)은 잡았다. KIA가 14일 내야수 김선빈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18억원, 옵션 6억원 등 총 40억원에 FA계약을 끝냈다. 지난 2008년 화순고를 졸업하고 KIA에 입단한 김선빈은 11시즌 동안 1035경기에 출전해 3240타수 973안타(23홈런), 타율 0.300, 351타점, 502득점, 132도루를 기록했다. 야무진 타격을 앞세워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은 김선빈은 1년 후배인 안치홍(30)과 ‘꼬꼬마 키스톤’을 구성하며 팬들의..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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