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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기자863

기아·삼성전자, AI 시대 겨냥 최첨단 기술력 선보인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기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혁신 중형·대형·소형 ‘완전한 맞춤화’ 2025년 첫 중형 PBV PV5 출시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강력한 보안 솔루션·초연결 경험 TV·냉장고·모바일 신제품 선보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인의 시선이 국내 기업으로 쏠리고 있다. 전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AI 시대를 겨냥한 최첨단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기아는 개막을 앞둔 8일(현지시간) 미디어 데이를 열고, 두 회사가 가진 앞으로의 비전을 각각 공개했다.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삼성전자의 AI비전=한종희 삼성전자 .. 2024. 1. 9.
광주 중앙공원1지구 기부채납액 역대 최대…8000억 넘길 듯 선분양 전환 확정시 최초 비용 5003억원에 3000억원 증액 사업 안정성·공공성 강화…시민 복지 증진·편의 위해 사용 광주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중앙공원 1지구’의 기부채납액이 8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민간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광주시가 확보한 내년 정부 예산(3조2446억원)의 25%에 해당할 정도로 큰 금액이다. 8일 (주)빛고을중앙공원개발에 따르면 ‘중앙공원 1지구’ 비공원(아파트) 분양 방식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하고, 분양가를 3.3㎡당 2574만원으로 책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광주시와 협의 중이다. 중앙공원 1지구 비공원시설(아파트)은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총 2772가구(임대 408가구 포함) 규모다. 사업자측은 선분양 전환 계획 등이 예상대.. 2024. 1. 8.
오늘이 가장 싼 광주 아파트 3년새 32% 상승…층간소음 검사 강화로 분양가 상승 전망 광주 아파트 분양가가 3년새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기준 3.3㎡(1평)당 분양가는 1633만원이었는데, 올해부터 층간소음 검사가 강화되고 에너지효율이 높은 아파트를 지어야 하는 까닭에 자재비가 오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인건비와 원재값도 오르면서 분양가가 더 비싸질 거라는 분석이다. 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광주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633만원으로, 2020년 11월(1235만원) 대비 약 32.6% 올랐다. ‘국평’(국민평수)라고 불리는 84㎡를 기준으로 3년 동안 무려 1억3500여 만원 오른 셈이다. 평당 분양가는 지난 2020년(11월) 1235.. 2024. 1. 5.
보라안과병원, 이동규 세브란스병원 교수 영입 보라안과병원은 전남대병원 안과 전공의를 거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망막 교수로 활동한 이동규 원장이 1월 2일 자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동규 신임 원장은 보라안과병원에서 망막 및 유리체질환, 황반변성, 당뇨망막증, 포도막염, 백내장 등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보라안과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으로서 망막, 시력교정, 녹내장, 백내장, 안성형, 사시, 소아안과 등 각 분야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변비는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신호 ‘장뇌축(gut-brain axis) 이론’은 장과 뇌가 서로 연결돼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본다. 장 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거나 장 건강이 악화되면 뇌 기능과 감정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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