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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예향61

떡파이로 막걸리로…곡성 명물 토란·멜론의 ‘맛있는 변신’ [남도 오디세이 味路-곡성 로컬 브랜드] 토란파이만쥬·떡파이 ‘곡성 디저트 5미’에 선정 14가지 공정 거친 토란막걸리 모주처럼 달콤하고 뒷맛 깔끔 기차마을 옆 정원카페·베이커리 멜론으로 만든 라떼·케이크 인기 곡성 특산물 토란으로 만든 ‘토란 파이만쥬’와 ‘토란 떡파이’. ◇수상한 영농조합법인 ‘가랑드’ 토란 베이커리= 공기 좋고 물 맑고 땅심 좋은 곡성에서는 많은 농산물이 생산된다. 그 중에서도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효자 품목이 땅에서 자라는 알 ‘토란(土卵)’이다. 모양은 감자와 비슷하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다. 곡성 특산물인 토란을 이용해 전남의 시골마을을 전국에 제대로 알려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빵 사업을 시작한 영농조합법인을 찾았다. 곡성읍에 자체브랜드인 ‘가랑드’ 1호점과 .. 2023. 1. 3.
광주관광 ‘오매나 하우스’에서 시작하세요 리모델링 마친 남도관광센터 금남로 전일빌딩 245에 위치 포토존·기념품숍·홍보관 등 구성 미로센터·김냇과 등 복합문화공간 음식·문화체험 스트리트 푸드존도 광주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계획없이 무작정 거닐어도 곳곳이 역사의 현장이며 문화공간이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광주여행을 하고 싶다면 광주관광의 시작 ‘오매나 하우스’를 찾아가면 된다. 광주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인증샷을 찍고 오매나 홍보관에서 눈여겨 본 광주의 핫플레이스 복합문화공간 ‘미로센터’와 ‘김냇과’,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을 찾아가본다. ◇‘오매나 하우스’에서 즐거운 광주여행 출발 “광주를 온전히 알고싶다면 광주여행이 시작되는 곳 남도관광센터로 오세요!” 광주를 방문하는 여행자나 광주에 살고 있어도 광주를 온전히 모르겠다는 이들.. 2022. 12. 13.
세 가지 색 광주 체험 - 광주시티투어 ‘신나브로’ 세계 기록유산 5·18 역사 숨결 ‘느껴브로’ 유네스코 지질공원 무등산에서 ‘쉬어브로’ 미디어아트로 즐기는 광주의 밤 ‘즐겨브로’ “42년 전 광주에서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은 사실 하나의 사건으로만 볼 수 없어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 한국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어요. 1894년 전라도 동학농민운동부터 1919년 삼일절, 1960년 2·28민주운동과 4.19혁명, 그리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까지, 그리고 아직까지도 민주주의를 위한 과정은 마치지 않고 이어져가고 있어요.” 미국 국적의 워렌 파슨(Warren Lucas Parsons·45) 씨가 ‘광주의 오월’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처럼 우리말을 잘 사용하고, 광주시민보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더 .. 2022. 11. 15.
유라시아 여정 한눈에…‘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기획전 2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3호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라시아 대륙 횡단도로와 유라시아 문화교류의 미래가치 담론을 형성하는 ‘유라시아 문화교류 프로젝트’가 광주에서 펼쳐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주최, (사)세계탐험문화연구소와 (사)빛고을미래사회연구원(원장 오재일), 아시아문화진흥원(원장 박광석)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전시 ▲유라시아 문화 국제 포럼 ▲청년 아카데미로 구성된다. 기획전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전시총감독 한희원 작가)은 프로젝트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탐험가 김현국’의 4차례에 걸친 유라시아 대륙 횡단 여정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우수리스크~하바롭스크~바이칼 호수~이르쿠츠크를 거쳐 우랄산맥을 넘고 모스크바를 통과해 유럽..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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