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금 23억8천만원…987회 ‘2, 4, 15, 23, 29, 38’
30일 제98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4, 15, 23, 29, 38’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당첨금은 23억7871만원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0명이 나왔다. 5명이 자동으로, 4명이 수동으로, 1명이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경기에서 4명의 당첨자가 나왔고, 대전·대구·울산·충북·경북에서 각각 1명씩의 당첨자가 나왔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1명에게도 1등의 행운이 돌아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3명이다. 이들은 각 543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68명이며, 당첨금은 133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
2021. 10. 31.
광주FC, 강원과의 홈경기서 ‘역전드라마’ 첫 장 쓴다
31일 오후 7시 안방서 파이널라운드 돌입 서울·강원·성남과 승점 5점 차…연승 도전 광주FC가 ‘역전 드라마’를 위해 스파이크끈을 조여 맸다. 광주는 31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K리그1 2021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운명을 건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이다. K리그1은 지난 3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파이널 A·B 그룹 경쟁을 끝냈다. 전북, 울산, 대구, 수원FC, 제주, 수원삼성이 파이널A서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격돌한다. 최하위로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광주는 포항, 인천, 서울, 강원, 성남과 파이널B 그룹에서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인다. 광주는 강원전을 시작으로 11월 3일 오후 7시 서울과 역시 안방에서 대결한다. 이후 포항(11월 7일 오후 ..
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