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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ACC 예술극장
광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홍석원)의 GSO 오티움 콘서트 Ⅳ ‘동화’가 7월 7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2에서 펼쳐진다. 광주시향 ‘오티움 콘서트(Otium concert)’는 클래식 음악을 해설로 풀어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다.
이날 공연에서는 광주시향 홍석원 예술감독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3대 발레음악 중 가장 먼저 작곡된 ‘백조의 호수’ 중 ‘정경’과 ‘어린 백조들의 춤’, ‘왈츠’를 연주한다.
이어 말러의 관현악 분주의 가곡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중 ‘라인강의 전설’과 ‘높은 지성의 찬미’ 등 4곡을 광주시향의 연주에 맞춰 바리톤 공병우의 목소리가 더해진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을 들려준다. ‘어미거위’는 프랑스가 사랑하는 동화작가 샤를 페로의 동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라벨은 샤를의 동화를 테마로 순수하고 신비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날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공병우는 서울국제콩쿨과 프랑스 툴루즈 국제콩쿨, 프랑스 파리콩쿨에서 1위를 수상한 바리톤으로 현재 전남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석 1만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62-524-5086.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날 공연에서는 광주시향 홍석원 예술감독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3대 발레음악 중 가장 먼저 작곡된 ‘백조의 호수’ 중 ‘정경’과 ‘어린 백조들의 춤’, ‘왈츠’를 연주한다.
이어 말러의 관현악 분주의 가곡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중 ‘라인강의 전설’과 ‘높은 지성의 찬미’ 등 4곡을 광주시향의 연주에 맞춰 바리톤 공병우의 목소리가 더해진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을 들려준다. ‘어미거위’는 프랑스가 사랑하는 동화작가 샤를 페로의 동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라벨은 샤를의 동화를 테마로 순수하고 신비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날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공병우는 서울국제콩쿨과 프랑스 툴루즈 국제콩쿨, 프랑스 파리콩쿨에서 1위를 수상한 바리톤으로 현재 전남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석 1만원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62-524-5086.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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