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필더리듬오브 암웨이’
‘암웨이 플라이휠’ 성공 안착
글로벌 헬스&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가 전라지역 사업자와 소비자를 직접 찾아온다.
한국암웨이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Feel the Rhythm of AMWAY(필더리듬오브암웨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지방 오프라인 행사 활성화를 통해 대면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 것이다.
‘필더리듬오브 암웨이’는 각종 제품과 프로모션을 직접 느끼고(feel), 암웨이의 가치 제안을 배우며(learn), 암웨이 사업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share)하는 것을 컨셉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세계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와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신제품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마이랩’등 체험존을 풍성하게 운영한다. 인바디/엑스바디/아치파인더 및 두피 측정, 피부톤 측정과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경제 자산’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도 들을 수 있다.
국내 직접판매 1위 기업인 한국암웨이는 2021년 매출 1조 2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인 ‘암웨이 플라이휠(Amway Flywheel)’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이 주효했다. ‘암웨이 플라이휠’은 헬스&웰니스 분야 제품력을 기반으로, 초기 사업자들이 보다 쉽게 암웨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가미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후 커뮤니티 저변을 구축해 사업자들이 플랫폼 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구조다.
특히 작년에 출시한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는 메타버스 커뮤니티 환경에서 서로 연결되어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툴이자 퍼스널 피트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실제로 사업자들은 ‘25센트 라이드’를 통해 메타버스 커뮤니티에서 함께 운동하며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그룹 미션을 통해 유대감을 쌓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다. ‘25센트 라이드’는 숙명여대 경영학부 서용구 교수의 최근 저서 ‘X마케팅’에도 언급되며 체험 마케팅 관점에서 새로운 접근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케이스로 소개된 바 있다
한국암웨이 최고영업책임자인 이미혜 부사장은 “팬데믹 기간에도 한국암웨이가 지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던 배경에는 광주 전라 지역 사업자 분들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자리잡고 있다. 이번 ‘필더리듬오브암웨이’를 계기로 스킨십을 더욱 늘려가며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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