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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천·마동 음악분수 4월부터 본격 운영

by 광주일보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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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서천·마동 음악분수<사진>를 4월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천 음악분수는 고사분수와 화염분수를 통해, 마동 음악분수는 최대 75m의 고사분수와 광양시화인 동백꽃을 연상시키는 원형분수의 다양한 조명과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고백, 생일, 졸업 등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컬러레이저와 빔프로젝터를 통해 워터스크린에 음악과 함께 영상을 표현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광양시 홈페이지 하단 관광객 카테고리 내 음악분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문구와 사진을 첨부해 이벤트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신청자에게 승인 여부를 알려 준다.

서천·마동 음악분수는 10월31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에는 오후 8시와 8시30분으로 20분간 공연을 진행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밤 8시와 9시에 30분간 공연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과 기상악화 등의 경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배록순 광양시 시설관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이 신나는 음악분수 공연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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