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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도시 ‘펀시티 광주’ 사업
유아숲 놀이터도 함께 조성
토지보상 중…2024년 완공 목표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중인 수랑공원 내에 대규모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재미있는 도시 ‘펀시티(Fun-City)’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광산구 우산동 수랑공원 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다목적 물놀이장 및 유아숲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다목적 물놀이장은 첨단 ‘시민의 숲’에 있는 물놀이장과 비슷한 규모(약 2000㎡)로 마련되며, 평소엔 놀이터로 이용하고 여름 시즌이되면 20cm정도의 물을 넣어 동시에 400여명이 이용 가능한 물놀이장으로 활용한다.
다목적 물놀이장에는 터널형 분수, 미끄럼틀, 조합놀이대 등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아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푹신푹신한 탄성포장재 등을 배치할 방침이다. 또 물놀이장 주변에 파고라 및 데크 등을 조성해 온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물놀이장과 함께 조성되는 유아숲 놀이터에는 흙놀이터, 정글짐 등 친환경적인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운동력 등을 길러 줄 수 있도록 하고, 숲에 사는 동식물 관찰 및 나뭇잎을 이용한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어린이의 창의성 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민간공원조성사업 대상지인 수랑공원은 민간공원 사업자 부담으로 토지보상부터 공원조성 사업까지 추진되며, 현재 토지보상을 추진 중이다. 올 상반기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공원사업을 착공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박금화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도심 숲속에서 여가 및 문화생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부담없이 찾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는 “재미있는 도시 ‘펀시티(Fun-City)’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광산구 우산동 수랑공원 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다목적 물놀이장 및 유아숲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다목적 물놀이장은 첨단 ‘시민의 숲’에 있는 물놀이장과 비슷한 규모(약 2000㎡)로 마련되며, 평소엔 놀이터로 이용하고 여름 시즌이되면 20cm정도의 물을 넣어 동시에 400여명이 이용 가능한 물놀이장으로 활용한다.
다목적 물놀이장에는 터널형 분수, 미끄럼틀, 조합놀이대 등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아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푹신푹신한 탄성포장재 등을 배치할 방침이다. 또 물놀이장 주변에 파고라 및 데크 등을 조성해 온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물놀이장과 함께 조성되는 유아숲 놀이터에는 흙놀이터, 정글짐 등 친환경적인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운동력 등을 길러 줄 수 있도록 하고, 숲에 사는 동식물 관찰 및 나뭇잎을 이용한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어린이의 창의성 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민간공원조성사업 대상지인 수랑공원은 민간공원 사업자 부담으로 토지보상부터 공원조성 사업까지 추진되며, 현재 토지보상을 추진 중이다. 올 상반기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공원사업을 착공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박금화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도심 숲속에서 여가 및 문화생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부담없이 찾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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