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2022 KBO 퓨처스리그 4월 5일 개막…KIA, 상무와 원정경기

by 광주일보 2022. 2. 19.
728x90
반응형
2022 KBO 퓨처스리그가 4월 5일(화) 개막한다.

KIA 타이거즈는 문경으로 가서 오후 1시 상무야구단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문경 외 이천(한화-LG), 고양(두산-고양), 익산(NC-KT), 상동(삼성-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이 진행된다.

KBO 퓨처스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부(KIA, 상무, 롯데, NC, 삼성, KT), 북부(LG, 고양, 두산, SSG, 한화)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남부리그 17차전(홈 9경기·원정 8경기 또는 홈 8경기·원정 9경기), 북부리그 팀 간 19차전(홈 10경기·원정 9경기 또는 홈 9경기·원정 10경기)이 편성됐다.

또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 북부리그는 팀당 112경기씩 10월 6일(목)까지 총 625경기가 진행된다.

퓨처스리그 경기는 오후 1시 시작되며, 혹서기인 7월 8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야간 경기인 오후 6시 경기로 편성했다.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춘천, 울산 등의 구장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한편 퓨처스리그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가 편성되며(7·8월 제외)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전상현 “필승조 힘 보태 팬들에 편안한 저녁 선사”

KIA 타이거즈 전상현이 ‘편안한 저녁’을 약속했다.KIA는 지난해 9위라는 아찔한 성적을 냈지만 ‘젊은 마운드’라는 희망을 남겼다. 고졸 2년 차 정해영이 KBO리그 최연소 30세이브 기록 주인공

kwangju.co.kr

 

이범호 코치 “타선 걱정 없다…장점 이끌어내 화력 강화”

“걱정 없다”는 이범호 타격 코치가 ‘마음’으로 KIA 타이거즈의 화력 강화를 이끈다.KIA는 지난해 답답한 타격과 함께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리그에서도 손꼽는 강타선을 구축했던 터커,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