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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준기자

나라장터 ‘공공물자 특가대전’서 2139개 품목 할인

by 광주일보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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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납품을 하고 있는 업체의 물품을 최대 54% 싸게 살 수 있는 ‘공공물자 특가대전’이 이달 20일부터 5월15일까지 열린다.

광주지방조달청은 이 기간 동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에서 174개사 2139개 물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게재된 업체와 연결해 직접 살 수 있다.

이들 상품 평균 할인율은 10.3%로, 일부 상품은 최대 54.5%까지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이번 할인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기구 등 기계·전기제품과 노트북 등 사무·교육·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조달청은 5만여 개 공공기관에 할인 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배포할 방침이며, 홈페이지·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할인 상품을 홍보한다.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의 판로확대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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