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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나무 1000만그루 심는다
31일 보성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나무 1000만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올해 상반기에 10억원을 투입해 도로변과 학교, 철도 옆 방치 부지 등 자투리땅 등에 보성을 상징하는 숲과 주민 참여형 숲을 조성한다.
보성역과 벌교읍 장양어촌체험장, 여자만 중도방죽길, 득량 천만송이 장미 삼십리길, 율포 삼거리 공터 등에는 관광 휴양지 인근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보성숲 공원을 조성한다.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 인근에는 인공연못을 만들고 수생 정화식물을 식재하기로 했다.
심신 안정을 위한 허브 식물과 야생초 등을 심어 일상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숲 공원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쉼터, 건강, 휴양, 치유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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